스팀을 다시 시작하면서 게임을 구입하고 무료 게임도 등록하며 농사를 짓다보니 트레이딩 카드가 꽤 모이더라구요.
그래서 재미나게 즐겼던 게임들은 장터에서 나머지 카드를 사서 배지로 만들고
무료로 얻거나 별로 재미 없었던 게임들의 카드는 죄다 장터에서 팔아버렸는데
배지 만들다 보니 이게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모티콘은 쓸 일도 없고 프로필 배경도 뭐 있으나 마나에 쿠폰은 내가 원하는 게임의 쿠폰이 나오지도 않는데...
그나마 장점이라면 레벨이 올라서 추가 가능 친구의 수가 는다는 게 있겠지만
스팀 친구는 언제나 제로라서...
배지 제작 하십니까? 아니면 그냥 죄다 다 팔아버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