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라이브러리 정리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일요일까지 여유가 생겨서 오전엔 방정리를 했습니다.
현실세계도 정리를 해야하지만
PC 파일이나 스팀 라이브러리도 정리를 좀 해볼까 하는데요.
기존에는 Depressurizer로 평점순으로 한번 정렬한 뒤 구입하는 게임들을 월별로 분류해 정리해왔는데
1년 정도 지나니 이것도 뒤죽박죽이 되어버렸어요.
제가 희망하는건 여유 시간이 될 때마다 "아 그 게임 해야지" 하고 쉽게 찾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구입해놓고 엑셀 등으로 따로 리스트를 만들어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볼까 생각도 하고 있어요.
추천해주시는 방법이 있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려요. :3
- 2022-02-17 19:28 이야기 > 재택근무용 모니터 구입했어요. :3 *7
- 2020-12-21 17:18 이야기 > QCY 노캔 이어폰(HT01) 사용기. *4
- 2020-11-23 20:51 이야기 > 핫딜로 구매한 공유기가 왔어요. :3 *11
- 2020-11-22 15:07 이야기 > 게임 라이브러리 통합 관리 프로그램 'Playnite' *6
- 2020-10-23 21:27 이야기 > 이모탈 피닉스 라이징 데모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스태디아) *2
Who's Fluffy
냐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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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과 100%클리어한게임
클리어한게임
안할게임
으로 분류하시거나
Depressurizer로 정리해도 몇몇게임은 다시 정리해야되서 두번 일하는 것과 같아지고하니
아예 정리안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정리는 완료한게임 하나만 있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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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거 정리하는것도 일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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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3개 집단(1티어, 2티어, 3티어)로 구분해서 갓겜/언젠간 플레이 할겜/일단 보관중인 겜으로 나눠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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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랑 동일하네요 ㅎㅎ 저는 A,B,C 로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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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완료/진행중/대기/보류 로 나누고 있습니다. 보류는 주로 똥겜들을 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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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로 라이브러리 리스트 만드는 쉬운 방법은 Steam-설정-계정정보보기-라이선스 및 제품활성화 정보 보기로 가셔서 모든 내용을 그냥 엑셀에 복사-붙여넣기 하시면 날짜별 구매(등록) 게임리스트가 쉽게 만들어집니다.
다만 안 좋은건 스팀 자체의 묶음(번들)상품으로 등록한 경우 그 안의 개별 게임 이름이 안나오고 그 번들 이름만나오게 돼서 그건 감안하셔야 할 겁니다. 그래도 라이브러리 가서 하는 것보다 빠르고 좋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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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쟝르로 구별해두고 있습니다.(FPS, TPS, Simulation, 등등..)
그러다가 시리즈로 나오는 많은 게임들이 거슬려서 그들만 따로 배급사+게임명으로 분리하기 시작했는데 어느순간 관둔지 오래됐습니다. (사실 중간에 세이브 날려서 다시 정리하는데만도 하루가 걸린 뒤로 '이건 아니다.' 싶었거든요.)
일단, 나누어둔거 다시 분해가 더 힘든일이라 엄두도 못내고, 그냥 새 게임이 등록되면 일일히 쟝르 구별해 가면서 범주로 나누고 있기는 하는데요.
여기서 제 추천은 그냥 하지 마시라는겁니다. 아무것도....ㅎㅎㅎㅎ
나중에라도 하실 게임 있으면 즐겨찾기에 등록해두시는 정도? 추가로 '완료한 게임(휴지통)' 정도의 범주 하나 정도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아무리 나눠도 구찬키만하고 복잡하고 절대 다 못하고 미친듯이 게임도 안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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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기본으로 설치/미설치 범주 구분이 가능합니다.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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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초에 포기하고 안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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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꼭 하겠다 싶은것(별표), 클라우드 지원, 컨트롤러 지원, 한글 지원, 사용자 평가 긍정적 등등으로 나누는데...
이젠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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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하는 번들게임은 숨김해놓고, 멀티게임이랑 진행중인 게임만 즐겨찾기로 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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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장르 + 알파벳순으로 정리하고잇습니다. ( 엑션A~Z,어드벤처A~Z,아케이드A~Z,등등...)
대작이나 쓰리즈물도 따로 만들어서 묶어놓고요.
플레이하거나 나중에라도 해볼려는 게임은 따로 즐겨찾기에 올려놓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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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클리어, 플레이 중 ...으로 나눠놓고 있어요.
플레이 중으로 옮겨놓고 하다보면 두 세개 정도게임만 집중적으로 하게 되서 엔딩까지 가는 경우가 높아서요.
그리고 한두개 엔딩보면 클리어로 옮기고 게임으로 전체 주~욱 스캔해서 이번엔 이거다 하는 느낌으로 다시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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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장르별로 꽤 세세하게 나눠놨었는데 초기화(어째서?)된 이후로 안 할 게임, 엔딩 본 게임,
한글화 된 게임 정도로 구분해 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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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티어 1,2,3,4 ,clear, collection 이렇게 나눠서 하는중입니다.
티어1 : 갓겜 대형 게임
티어2 : 갓겜수준은 아니지만 내 취향에 맞는 재미있는 게임
티어3 : 한글패치가 있고 고전게임이나 아케이드, 간단하게 즐기는 게임들. 주로 픽셀게임이나 이런게 모이더군요..아울보이 건전 아이작 이런거는 1티어나 2티어에 뒀습니다.
티어4 : 한글패치가 나오면 꼭 해보고 싶은 게임들.
콜렉션은 그냥 안하는것들이에요 ㅋㅋ 클리어는 다 클리어한거.
이렇게 관리합니다. 텔테일이나 문디 게임은 그냥 따로 카테고리 추가해서 관리하고있어요. 너무 많아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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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티어 : AAA급 or 그만한 인디
2티어 : 메이저 개발사 or 이름이 잘 알려진 인디
3티어 : 무료 or 안할법한 게임
으로 나누고 중복범주로
엔딩을 본, 엔딩이 없는, 리타이어, 잊지말고 해보고싶은
으로 구분짓고 있습니다 :) -
저는 한거 안한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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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도과100%/플레이중/플레이대기중/배급사별/나눔/창고.
이외에도 더 있긴 합니다. 대충 범주가 3,40개 가량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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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배급사, 제작사, 시리즈물 등으로 나누고 저기에 포함 되지 않는것들을 다시 FPS, 시뮬, 인디 등으로 나눠 놓습니다. 그리고도 미분류 되어있는것들이 1/5 쯤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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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비디오가게 알바를 오래했었는데
그때 분류를 배급사별로 했었어요
그 버릇이 남았는지 저는 배급사별로 분류합니다 ㅋㅋ
인디는 따로 할것 안할것으로 분류하고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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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e, ToDo, Playing, 나머지 이렇게 있습니다.
Done 은 완료한거. ToDo 는 언젠가 할거, Playing 은 하고 있는거.
"나머지"는 사실상 포기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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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안하고 쓰고 있습니다.
ABC순으로 자동정렬되니 그걸로도 만족하거든요.
디테일하게 하려면 고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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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HoneyJam/ Jam / Later / NoJam (안할것들)
해서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노잼 카테고리만 만들어도
게임이 반이나 없어지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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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라이브러리 정리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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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분류가 가장 신경과 손이 덜 갑니다. 저는 게임(라이브러리에 처음부터 인덱싱된 명칭)/한거/안할거 이렇게 세 가지로...
전 그냥 엔딩 본 게임만 정리 해놓고 마음 내키는데로 하나씩.....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