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MB] Infinite Warfare 의 전투복 구경
Infinite Warfare Soundtrack - All Or Nothing
출처: Infinity Ward사 수석 아티스트 Aaron Beck
http://skul4aface.blogspot.com/
과거에 즐겨했던 COD 시리즈를 살펴보다 Infinite Warfare의
미래 시대의 전투복들이 생각나서 멀티에서 첫 지급되는
전투복의 모델링을 둘러 보았습니다.
비록 게임 자체는 싱글과 멀티에서 여러 악평을 듣고
부진한 판매량을 보였지만 게임의 전체적인 아트 수준은
상당히 높다고 평가되어 여러 게이머들의 호평을
받았던 것이 기억 나네요.
전면
후면
어깨 패드, 배 부분 탄창 파우치, 방탄복, 허벅지쪽 대검 부착대, 무릎 보호대 등
전투복을 부착되어 있는 부품들의 모습
전투복의 부착들을 대부분 제거한 모습
방탄복의 가슴 부분에 적힌 싱글 캠페인 캐릭터 '오마르' 의
이름과 국적. 멀티 플레이에서 꺼낸 모델링이지만
그 기반이 싱글 캐릭터의 것이라 저렇게 나타난 것으로 파악
슬리브 부분에서 관찰되는 해병 마크와 해병 손목 시계
제트팩
제트팩 탈착과 후면
허벅지쪽 대검 부착 패드
무릎 보호대 부분 및 외골격
전투화
IW에 등장한 여러 기체들과 병사들의 디자인들은 지금도 가끔씩
떠오르곤 하는데 게임의 평가를 생각하면 이러한 잘 짜여진
디자인과 전체적인 분위기가 무색해진 점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아트북이라도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은 아쉬움도 있네요.
IW 몸통 모델링과 Modern Warfare (2019)의 머리 모델링 용접
IW 모델링은 예전 콜옵의 모델링과 비슷한 정점(Vertex) 그룹을
가지고 있었고 MW (2019) 도 마찬가지였기에 머리와 몸통 접합이
예전 방식과 동일하면서 꽤 간단하게 이루어지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용접의 결과는 저러한데 블렌더 이해도가 낮아서 어떻게
진행된 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런걸 다루는 아티스트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
스팀 라이브러리를 살펴보다 옛생각이 나서 설치해보고
이렇게 글 남겨보게 되었습니다. 다들 건강 유지하시면서
즐겁게 게임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XD
- 2021-10-24 08:57 이야기 > [41.5MB] 발열과 노트북. 그리고 Hello, 게비스콘 World! *5
- 2021-10-20 03:22 이야기 > 게임 스크립트, 개발자 주석, E3, 패애애닉 *6
- 2021-08-28 19:50 이야기 > [스압] MW1R(2016)에 준비되어 있는 명언들 *8
- 2021-08-28 18:47 이야기 > 협동전 도전 과제 달성을 위한 5분의 가상 친구 *9
- 2021-08-15 01:30 이야기 > [스포/33MB] Modern Warfare (2019) 캠페인의 각 미션 더빙 음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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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캠페인들의 캐릭터들도 나름 매력적이었고 대사들도 재밌었고
액션 연출도 콜옵 다워 재밌게 즐겼지만 내용을 압축하며 가지를 쳐내는
과정에서 좀 많은 아쉬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아티스트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22
손목시계는 왠지 초침도 움직일거 가튼 너낌적인 너낌ㄷㄷ
미래에도 송총 컴펜세이터는 무식하게 크고 두껍네요ㅎ
-
인워 개발진들의 인터뷰에서는 세계관을 미래로 잡긴 했지만
현재 세계의 디자인들을 다수 접목시켰다고 밝혔는데 그래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키 아트의 M4 계열 총을 보면 그런
느런 디자인의 기조가 느껴지는데 그런 점이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었네요. -
그렇군요 너무 SF스러우면 좀 호불호가 갈릴테니 친숙한 현대적 디자인을 접목시킨거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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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워페어 연출도 좋고 액션도 좋아서 캠페인은 재밌게 했네요. 엔딩도 감동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