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가 일본에선 2012년 말에 개봉 했었으니, 자그마치 10년만의 후속편이네요.
Q에서 워낙 급전개가 되고, 이런저런 의문점만 잔뜩 던져놨기도 했고, 본지도 너무 오래돼서 기억도 안나네요 _-_
근데 이번에 개봉한 극장판은 뒤에 극장판이란 타이틀 뒤에 도돌이표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4.0 하면 될 걸 굳이 또 3.0 + 1.0 으로 표기 했군요. 안노의 설정놀음에 놀아나는 것도 지칩니다 -_-
스포를 안당하려고(...) 해당 정보는 되도록 피하곤 있는데, 트위터 등에서 짤막한 감상평을 보면,
충격적이긴 한데, 재밌다는 의견이 많은 거 같더군요. 뭐 이런 시국에 개봉 첫날 관람은 그만큼 팬심이 충만하니 보러 갔을텐데..
아무튼 국내 개봉일은 언제인지도 모르고, 궁금하긴 하고, 또 당할까 싶냐!? 싶기도 하고, 복잡한 심정입니다 ㅎ_ㅎ
아마 국내에선 아스카 성우분 (?) 의 문제도 있고해서, 등돌린 팬들이 많을거라 생각이 드는군요 -_-
(수정)
가수 데프콘씨가 아스카의 포스터를 찢은게 혐한과 관련있다 하여, 아스카 성우분이 문제를 일으켰다고 제 멋대로
착각을 했었나 봅니다.(...) 혐한 문제는 사다모토 요시유키란 캐릭터 디자이너 였더군요.
(출처: https://news.joins.com/article/23561090https://news.joins.com/article/23561090)
아스카 성우분이 이 글을 볼 일은 없겠지만, 죄송하게 됐습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