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가 처음 두 개가 되었을 때는 가장 일반적인 배치를 썼습니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쓰다보니 장시간 한 쪽 모니터를 보고 있는 일이 발생하면 목이 아프더군요.
그래서 각을 좀 줄여보려고 모니터 암을 사서 모니터 하나를 세웠습니다.
좌측 모니터를 주로 쓰고 우측 모니터는 보조용으로 쓰는 방식이죠.
이 방식의 장점은 우측 모니터가 웹서핑용으로 매우 유용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스크롤을 쓸 일이 엄청 줄었죠.
그리고 가끔 세로된 영상이 있는데 그런 영상 볼 때도 엄청 좋았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한 쪽 모니터를 오래 보다보면 목이 아프더군요.
결국에는 위아래 배치로 바꿨습니다.
일단은 만족하고 있는데 잇셈분들은 어떻게 배치해서 쓰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