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컴퓨터 본체 팔아야 하는데요..
2016.01.20 09:46
컴퓨터 본체 팔아야 하는데요..
조회 수 572 추천 수 2 댓글 14
얼마가ㅠ적정선 인지 모르겠네요 물론 생각하는 가격이 있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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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로 합치면 왜그렇죵 ㅠ -
크 본체는 하기 어려운부분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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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가 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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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각각 부품마다 최저가를 일일이 검색해보고 해야하는지라 좀 까다로운 부분이 있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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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짱은 오버 수율 가격도 있고, 애매한게 파워 서플라이와 케이스같은것들이 있기때문에;;;
생각보다 어려워서 대략적인 가격에서 올려보고 사는사람 있으면 팔고 없으면 수정한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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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장터에 올려봤어요 잇쌤 여러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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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컴터 부품 중고거래 사고팔기를 많이 해봤는데(저렴한 인생이라서)
아무리 팔려는 사람 마음, 사려는 사람 마음 다르다지만
본체는 진짜 후려쳐서 살려고 하려고 하더군요
속편하게 부품별로 나누어서 파는게 낫습니다. 시퓨의 경우는 따로도 올려보고 메인보드+시퓨 로 올려보고요
위 스샷만 봐서는.. 내장글카 시스템인가요?
이러면 통채로도 팔 만 한데.. 하드가 없긴하지만 파워랑 케이스 가격을 얼마나 쳐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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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가 알아봐서 대략 계산해서 장터에 올렸습니다
케이스는 그냥 짜꽁 ㅡ -
저도 케이스+파워는 포기하고 3770 16gb z77만 팔았습니다. 케이스는 처치곤란이네요. 파워야 다른 분 줘도 되지만 케이스는 주기도 어려워서요. 일단 케이스는 들고다니기 어려워요 ㅜㅜ -
......ㅠㅠ 자차 있으신분 한테 팔아야 하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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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로 통채로 팔게 되면 각개 할 때보다 수만원 손해 보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냥 불편해도 각개하시는 게 좋아요.(이때 케이스는 버린다고 생각해야죠.) 특히 고가의 파워나 그래픽카드가 달린 경우엔 더더욱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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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는 왜 그런 취급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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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타는 것도 있고, 취향의 영역인지라 구매자가 안 좋아할 수도 있거든요. 어차피 맘에 안들면 처치곤란이니 돈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으레 그렇듯이 10만원을 훌쩍 넘기는 케이스들은 케이스 단품으로도 팔리기도 합니다. 그래도 땡처리란 느낌으로 파셔야 팔리더라구요.
부품별로 적정가는 있어도
본채로 파는경우는 적정가가 잘 안보이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