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려보니 3시간을 플레이했더군요.... -0-
이미 100시간 이상 플레이했던 게임인데...(그 100시간으로 케릭 하나도 만랩 못만들고 DLC들까지 1회차 엔딩만 본건 함정..)
지금 다시해봐도.... 진짜 FPS+RPG 파밍게임의 정석이자 약빤 병맛을 제대로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정말 솔직히.. 지금 하고있던 데스티니 가디언즈보다 훨씬 재미있어서 다시 보더랜드 새케릭이나 키워볼까 하는 생각도....-0-
P.S : 근데 4K 해상도에선 자막폰트가 너무 작아서 눈에 들어오지도않는다는 문제가.. 폰트좀 키울 방법 없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