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블릿이 도착했습니다 ㅋㅋ
첫 테블릿이라 이리저리 굴려보며 가지고 놀다보니 벌써 2시 반이네요;;;;
처음부터 별다른 목적없이 질러만 놓은거라 이제부터 이놈의 쓰임새를 찾고 있습니다.
스팀인답게 가장 먼저 들어온 용도는 스팀머신이죠 ㅋㅋ
일단 비스팀게임이지만 진삼5가 구동되는건 확인했습니다.
진삼5 돌아갈 정도면 바이오쇼크1 정도는 가볍게 돌려줄 것 같고요.
점점 테스트해보면서 이 녀석의 한계를 찾아봐겠습니다. ㅎㅎ
적당히 5~6년 전에 나온 게임들 중에 다른 시험해볼만한 게임들이 뭐가 있을까요?
게임사양 확인해주는 사이트에서 검색해봤더니 테블릿은 제대로 결과를 못알려주더라고요.
결국 답은 노가다 밖에 없는듯하네요 ㅎㅎㅎ
- 2017-11-22 08:31 이야기 > 드디어 스팀 블프 시작이 코 앞이네요. *2
- 2017-09-29 15:14 이야기 > 부계정을 만들었더니 스팀레벨0인데, 1레벨로 올리려면... *10
- 2017-09-13 16:45 이야기 > SG 중복당첨되서 reroll 요청해야하는데... 블랙리스트가...;; *8
- 2017-09-07 09:56 이야기 > 키 리셀러 관련해서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에 대한 제 경험 *15
- 2017-01-03 19:12 나눔 게시판 > 하하하하핫... CV 4.99 *26
Who's 슈퍼생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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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트레일에 2GB 램이면 적당히는 구동됩니다. 가벼운 고전 게임들뿐 아니라 모바일로도 나왔던 다수의 게임들도 있고 스팀에서 Touch-Friendly 로 검색해서 나오는 큐레이터 추천게임들은 터치만으로도 즐기기 어려움 없는 게임들이기도 합니다.
그외에 스팀 소프트웨어로 등록된 Gestureworks Gamepad 를 활용하면 제한 적이지만 화면에 터치 인터페이스를 띄워 키보드, 마우스, 게임패드를 애뮬레이션 하여 게임을 조작할 수 있기도 합니다.
게임 외에 윈도우 태블릿의 활용성은 사용목적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만 원노트, 오피스를 활용하고 데스크톱 앱들을 위주로 사용해야 활용도가 높아집니다. 메트로UI 앱들은 없는 셈 생각하셔도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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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Chuwi Vi8을 작년 12월에 구매해서 사용 중입니다만.
중국산 저가형 테블릿은 딱 그 가격 수준인 듯 합니다.
사용중에 화면이 갑자기 나가서 전원이 안들어오길래 완전 방전 시키고 충전시키고, 케이스 분해해서 배터리도 만저봤는데 내부를 보면 그 조잡함에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입니다.
일단 고치긴 했는데 현재 스스로도 어떻게 고쳤는지 저도 궁금할 정도입니다.
일단 태블릿에서 스팀은 바로 돌리기는 힘들고 스트리밍 방식으로 돌려야 합니다. 그냥 돌리면 너무 버벅이고요.
아직까지는 윈도우 테블릿의 구매는 시기 상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