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에서 정확한 측정치는 공개 하지 않았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하자만

일반적인 가정 및 사무 환경의 PC 사용자에게 체감될 수준은 아니라고 합니다.

또한 구버전 윈도 사용자가 시스템에 멜트다운과 스펙터 공격을 막는 패치를 적용한 뒤 분명한 성능 저하가 발생한다고 확인하였다고 하네요.

구형으로 갈수록 성능저하의 체감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스카이레이크, 카비레이크 및 그보다 신형인 CPU를 탑재한 2016년대 PC 기반의

윈도10 벤치마크는 한자릿수 성능저하

 ->  퍼센티지는 밀리초(ms) 수준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대다수 사용자는 변화를 체감하지 못할 것

*하스웰이나 그보다 구형인 CPU를 탑재한 2015년대 PC 기반의 윈도10 환경

->일부 벤치마크는 더 뚜렷한 성능저하, 일부 사용자가 시스템 성능 하락을 알아차릴 것이라 예상

*하스웰이나 그보다 구형 CPU를 탑재한 2015년대 PC 기반의 윈도8 및 윈도7 환경

->상당수 사용자들이 시스템 성능 하락을 알아차릴 것이라 예상

게다가 이번 취약점은 작년 6월에 이미 인텔에 보고가 되었다는 점...

발표전에 주식을 매각한 것에 대해 비난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이네요.

또한 이번 이슈는 생각보다 상당히 오래 갈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운영체제 OS에 한정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기타 CPU가 들어 있는 모든 기기가 이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다만, 공격자가 직접접근을 해야하지 때문에 힘들것이라 하지만

사실 클라우드서비스가 상당히 보급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위협이 될 것이라 예상한다고 합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11012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