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답은 없는 문제라지만

보면 좀 뭐랄까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경비실 통해 윗집에 연락했다가 언급하기도 어이없는 답변을 듣고 삭이는 중

딱 이거더군요

미국은 법으로 반려동물 소음문제에 대해서 선택지를 2개 줍다고 합니다.

1. 성대수술을 시켜서 짖어도 소음이 없게 한다.

2. 안락사시킨다.

물론 너무 짖어대는 개라고 법정에서 땅땅땅 해줘야하지만요...

(대부분은 반려동물 주인들이 법정에서 이기는 경우는 없다고 하네요...주민중에 몇 명만 손을 들어줘도 소음공해 인정이라...)

이게 정답은 없는 문제라지만

보면 좀 뭐랄까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경비실 통해 윗집에 연락했다가 언급하기도 어이없는 답변을 듣고 삭이는 중

딱 이거더군요

미국은 법으로 반려동물 소음문제에 대해서 선택지를 2개 줍다고 합니다.

1. 성대수술을 시켜서 짖어도 소음이 없게 한다.

2. 안락사시킨다.

물론 너무 짖어대는 개라고 법정에서 땅땅땅 해줘야하지만요...

(대부분은 반려동물 주인들이 법정에서 이기는 경우는 없다고 하네요...주민중에 몇 명만 손을 들어줘도 소음공해 인정이라...)

와...진짜 안타깝네요...

법으로 어떻게 해결 할 수 있는게 아닌가보군요.

아니 저럴거면 단독 주택으로 이사를 가든가 ㅋㅋㅋㅋ

소음피해 정말....

저게 스트레스가 엄청나죠.

민원을 넣어도 딱히 해결이 안되는 경우도 많고

게다가 가해자가 마인드가 저래서야...

짖지 못하게 하는게 학대가 아니라 땅에서 뛰고 뒹굴고 짖는 본능을 가진 개를

좁은 아파트에서 기르는 것 자체 부터가 학대 아닐까요?

한국의 인구 대비 거주지가 좁으니, 아파트가 많은데, 소음문제는 필연적으로 생겨나더군요.

예전에, 듣기로는 아예 동물은 입주를 못하는 곳도 있었다고 기억나네요.

그런데, 미국은 아파트에서 동물을 키울 수가 있나요?

미드에서는 본 기억이 없었어, 기억나는 장면은 단독주택 같은 곳이 대부분이였죠.

저도 고양이 키우지만 동물 보다는 사람이 우선인 사람이라 

혼낼 때는 혼냅니다 그러질 못 하니 저러는거죠 너무 늦으시간이나 이럴 때는 혼도 좀 내고

못 울게 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거라 울 고양이도 정말 많이 웁니다 방송하면서 듣기도 하고요

그럼 혼내거나 안아주거나 그러면 가만있습니다 어느정도 교육이 필요한거죠

저 위에 분들은 말이 안되는겁니다 본능? ㅋㅋㅋ 개 고양이가 본능에 따라? 훈련 안시키고

혼도 한번 안내보고 그냥 오냐 오냐 안고 그러기만 하나 봅니다 

예전에 가족보다 개 고양이 우선인 분들 있던데 그분들 생각 납니다 동물 보다 못 하던 아이랑 가족 

법이 문제죠...

층간소음 같은거도 법으로 강하게 규제하면 알아서들 조용해집니다...

제 기억으론 작년에 법이 개정되어, 개정 이전에는 동네 구청이 층간소음 중재에 나섰다면, 개정이후는 아파트내에 중재단체를 만들도록 했습니다. 거기서 해결이 안되면 층간소음 시민단체를 거쳐 구청에 민원을 제기하게끔 변경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층간소음에 시달려서 여러 방면으로 해결책을 강구하려 했으나, 지금의 상태로는 뚜렷한 방법은 없습니다.

인간이 개를 키우게 법적으로 엄하게 규제를 해야죠 답답해요 정말

칵테일효과라는게 있다네요...

자신한테는 별거 아닌 소리지만 남들한테는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온다는...

맨 아래 알림글은 논리적인척을 가장한 무대뽀군요.

지 개색기 소리는 괜찮고 택배 오는 소리 음식 배달소리를 주의해달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참 희한한게 상대방이 불편하다고 하면 주의해줘야할텐데

뭐? 그런걸 가지고 그래? 너무 예민하네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이상하더군요.

정작 정상적인 사람들은 주의를 주면 받아들이고 첫마디가 조심하겠다 혹은 미안합니다로

시작하여 대화가 가능한데,

실질적으로는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는사람들은 남에게 피해를 주는지 인지하지 못하는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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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글쓰신것 처럼 여러시간대에 짖는 건데 아마 주인은 본인이 같이 있을때 짖는거만 봐서 더 그럴껍니다.개들은 주인하고 있을때 보다 혼자있을때 훨씬 많이 짖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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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짖을 때마다 못 짖게 하냐-    <--- 통제안하고 있다.

개는 원래 짖는 동물인데 어떡하냐 -  <--- 당신이 이해해라.

나도 노력하고 있다 -               <--- 짖을때 짖지마 한마디 한다.

조금만 이해해 달라 -               <--- 예민하게 굴지 말고 그냥 살자.

이렇게 해석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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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커피숍에서 아이들이 뛰어다니고 그래서 카페사장님이 아이들 안뛰게 해주면

아메리카노 서비스드립니다. 하니 카페가 아주 조용해졌다고 하더군요.

결론적으로 통제를 못하는게 아니고 안하는것 같습니다.

개와 비교 할순 없지만, 개들도 교정해서 덜짖게 한다던가 할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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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 및 소음으로 고통을 자주 받아서 길게 적어버렸네요;

내 맘 같은게 없는거거든요..

이미 답변을 들으신 이후로는 원만한 해결이라는 건 없어보이네요.

부디 견주에게는 원만하지 않고 초롱꼬부기님에게만 원만한 해결방법이 생겼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