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마지막 날에 켜서 3시간 가량 쭉 달려서 엔딩보니 2018년이 되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갓험블이 제공해주어서 무섭지만 재밌는 3시간이었습니다. 그래픽 좋았고, 갑툭튀도 충분히 무섭고, 스토리 알아가는 게 재밌더라고요. 퍼즐도 그닥 어렵지 않고 공략 한 번 보고 클리어 했습니다. 공포감은 아웃라스트보다 떨어지지만 그렇기에 공포게임 손 못대시는 분들 입문작으로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dlc가 컵라면 값이길래 겨울세일 카드판 돈으로 질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