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Wuppo (30분)

 

설치후 언어 선택 메뉴 클릭해 들어가면 영어, 한국어(베타)가 바로 나오네요~

사실 무슨 게임인지 잘 모르고 시작...

파스텔 톤 만화 같은데... 말풍선에 한글이~ (감사드립니다~ 번역하신 분들 모두 행복하세용~ ^^)

그리고, 시작된 모험... (엑박으로 했습니다)

아... 이런 게임이었네요. 살짝의 횡스크롤 퍼즐과 액션...

그러나, 이런 장르는 저에게 쥐약이라서... (점프를 제대로 못해서 슬픈... 손가락...)

퍼즐도 찾기가 아주 쉬워보이지는 않네요. (액션이 가미되는 곳도 있을듯...)

스토리는 괜찮을 것 같은데... 차마 깰 자신이 없어서... 여기까지!

 

 

#02. The Book of UnWritten Tales (10분)

 

속성 옵션에서 언어 > 한국어로 설치했습니다~

기대~~ 기대~~

아... 오프닝 동영상 같은 곳에서... 자막이 안 나오네요.(심지어 영어 자막도... 없는...)

여러 개를 깔아놔서... 일단 여기까지... (스토리 어드벤처에서 내용을 모르고 진행하기 싫은...)

 

 

#03. Industry Giant 2(30분)

 

튜토리얼만 했습니다~ 근데 튜토리얼 2부터 버그가 있네요. ㅠ.ㅜ

튜토리얼 3로 점프. 그리고... 맵 이것 저것 살펴 보았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해서... ^^

역시 물류(화물/상품)의 직관적인 유통 그래픽에서만큼은 수작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불편한 인터페이스와 버그로...

암튼 오늘 알아낸 것은 속도 빠르게/느리게 키는 +/-(계속 누르면 정지)

건물 이동은 스페이스였네요... ^^

 

#03. Company of Heroes (New Steam Version) (30분)

 

이건 내가 좀 했지... 했지만... 안한지 넘 오래되어서리...

다시 튜토리얼 부터... (고전 게임들은 막상 들어가면 인터페이스 익히거나 다시 기억해내는 괴로움이...)

제가 젤 재밌게 즐겼던 온라인 게임 중 하나가 배틀필드 온라인과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이었네요.

COH 온라인은 비록 많이는 못했지만... 재밌었던... ^^ 아, 아쉽... (나머지는 다옥 초기, 와우 초기)

개인적으로 삼국지 6 PK에서 멈춰진 상태에서 전략을 정하고 턴을 실행시키면 10일 정도는 아군과 적군이 동시에 진행되는 실시간 형식 + 살짝 비슷했던 은하영웅전설 3과 4에서의 우주전투, COH 스타일 + FM 스타일의 전략/전투(경기) + 토탈워 스타일의 혼합된 장르의 전략 게임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암튼 깔아 놓은 김에 이번엔 미션이나 다 깨볼까 합니다.(New Steam Version)

 

 

#04. Rise of Venice

 

이번에는 꼭 제대로 익혀봐야지... 했지만... 갑자기 급 피곤해서... 낼 해야겠네요.

 

 

#05. Football Manager 2017

 

ㅎㅎ 게시판 보고 저도 오늘 구매~ 첫 FM이라 설레네요. 예전에 CM 2002 조금 하다 지워서...

이번엔 위대하다는 FM... 꼭 제대로 배워야지 했지만... 역시 설치만 했습니다.

 

 

 

일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서 나갔더니... 피곤하네요~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