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셈 8레벨, SG 5레벨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잇셈 새내기 케라케라 입니다. 어느덧 잇셈 레벨 8이 되었네요.
레벨이 오른건 좋지만 지갑이 털리는 빈도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ㅜㅜ
스팀 기프트를 약 1~2달 전에 알게되고 한달전 쯤 해외 결제되는
신용카드를 처음으로 마련. 이제 번들 구매로 알뜰한 스팀 살림을
하게 될 꿈에 부풀어 올라 있었지요...
그러나...
해외 결제하는 통장에 소액을 넣어놓고 있다가 오늘 잔고가 바닥나
계좌이체를 하고 왔네요. 일년은 넉넉히 쓸줄 알았습니다. ㅡㅡ
(작년에 30만원어치 정도를 스팀에 소비했던터라...그만큼만 넣어
놨더라는...)
이제 왠만큼 하고 싶었던 게임들은 다 갖추어 미련은 줄었지만 아직
엘더스크롤이나 여타 대작 게임이 부족한 탓에 지름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ㅜㅜ
지름 억제 노하우 전수 좀...
점점 스팀이 무서워지네요. 이제부터는 자제하려고 더 각고의 노력을
할것 입니다. 험블 위주로만 구매할 계획이거든요. 혹시 스팀 지름을
억누르는데 성공하신 분이 있다면 노하우를 좀 전수해주십시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소한 나눔입니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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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번들로 대부분 채우다 할것만 사자로 바뀐 뒤로는 알아서 줄어들었습니다 그래도 메가번들같은 농사용 씨앗꾸러미나 아티펙스 문디 번들은 중복이라도 하나(인질...)라도 건지기위해 사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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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취향에 맞는 게임을 선별하는 것이 지름 억제에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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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같은 경우 라이브러리에서 할만한 게임들을 골라 클리어해나갈 목표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아 둠이랑 다잉라이트 사고싶네' 하다가 번들이랑 다렉으로 사놓고 안 한 데드아일랜드와 울펜뉴오더(둘 다 사실상 전작들입니다)가 생각나서 하고 있는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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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지름 방지 전략 같습니다.
제가 라이브러리에 묵혀진 명작 게임들을 종종 까먹거든요.
저는 장르별로 나눠 놨습니다. 스프레드 시트로라도 이렇게
정리를 한번 해봐야 겠네요. -
포기했습니다 -ㅅ-
다만 요즘은 스팀보다 ps4타이틀이나 하드웨어를 많이 사고있어요
(오늘도 문득..침대에 엎드려 스팀게임을 하는건 어떨까? 라는 착안에서 시작되어..HP 스펙터 x360 13-ac022TU를 개당 220만...2개나 질러버렸습니다..터치스크린 , nvme 1테라ssd , 뱅앤올룹슨제휴 스피커에 훅 가버렸네요 -0-) -
지름은 마약 같아요. 금단 현상까지도 느낍니다.
그래도 남는게 있으니...위안은 됩니다.
늙어 죽을 때까지 즐길거리들이 생긴거니...
저는 최대한 험블에 의존해 보려고 합니다.
다른 소식은 한 귀로 듣고 흘리려고 노력 중이나... -
저정도 나눔해야 5레벨이군요.. 참고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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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들 위주로 하시면 금방 되실 겁니다.
저 기부 게임 금액에서 거의 75%의 비중을
단 6~8개의 비번들 게임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번들 게임 90% 세일을 포착해서 레벨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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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열심히 벌어서 열심히 쓰시면 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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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지름은 정신 건강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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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지름에 중독되면 ..안지르면
한주가 먼가 허무하게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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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하면 삶의 양념이자 낙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와서 멈추기는 힘든 것 같네요.
그래서 요새는 얼리엑세스 정보를 조금씩 보고 있어요.
아예 관심을 특정 소수의 게임으로 돌리기 위해서... -
저같은 경우는 일상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지름을?!?!...
지름은 일상입니다 흐흐 -
최대한 소액으로 지름을 하고
최면을 걸어 크게 지른 것처럼
자신을 속이는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ITCM을 끊으시면 어느정도는 억제가 될겁니다.(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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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드야아프디마'님의 해결책을 한 번 써볼까 합니다.
라이브러리는 분류는 장르별로 해놨기에 손대기가 좀
그렇고...
스프레드 시트에다가 새롭게 분류를 해놓고 목표를
설정해 보려고 합니다. 이게 그나마 일거리도 생기고
그동안 사모은 게임을 돌아보는 계기도 될 것 같습니다. -
제 경험으로 보건데 돈을 다써서 잔고를 비우면 억제가 기가 막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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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이번에 돈을 다시 안 넣어두려고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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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들 축하드립니다~
포기했습니다 -ㅅ-
다만 요즘은 스팀보다 ps4타이틀이나 하드웨어를 많이 사고있어요
(오늘도 문득..침대에 엎드려 스팀게임을 하는건 어떨까? 라는 착안에서 시작되어..HP 스펙터 x360 13-ac022TU를 개당 220만...2개나 질러버렸습니다..터치스크린 , nvme 1테라ssd , 뱅앤올룹슨제휴 스피커에 훅 가버렸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