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 피해는 아직 없답니다.

을지훈련하는거 핑계대고 쐈나보네요.

그놈들 지들 뚫린 입이라고 막 공격하니 뭐하니 떠벌여놨는데, 막상 우리쪽에서 배째라 하고 을지훈련 하니까 쫄렸나봅니다.

강성대국(쑻)체제 선전할라고 일부러 시늉이라도 한거같네요. 아마 보도에서는 선제타격했다! 하고 자화자찬할듯.

을지프리덤가디언 중인데도 쏴재끼는걸 보면 정신이 나갔나 봅니다. 물론 우리가 아무것도 못한다는걸 알아서 그런 것 같지만..

대응 사격을 했다고 합니다.

집에 군복이 잘 있네요.

예비군에서 목진지 이동하는 버스안 뉴스에서 레이더에 뭔가 걸려서 포격으로 의심된다 뭐 이런식으로 본거 같은데... 대응사격을 하긴 했군요.. 

대북확성기을 목표로 포격한것 같다고 하더군요.

어째 점점 심해지는 것 같네요. 제 나이 정도면 왠지 소년병을 생각해보기도(...)

혼내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