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필드1 얼티메이트 에디션 예구해두고

오늘부터 오리진엑세스로 한정된 콘텐츠로 10시간 플레이할 수 있어서 풀리자마자 방금 스토리 조금 진행하다가 왔습니다.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배틀필드3,4에서 보여주었던 실망스러운 스토리 구성을 뒤로하고 실제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진지한 접근으로 몰입감을 굉장히 더합니다. 

초반부, 정말 인상적인 연출이 두 번이 나오는데 플레이 영상은 업로드 되는데로 내일 올리던지 하겠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감정적인 연출인지라, 꽤 의외이기도 하고 그런점에서 많은 칭찬을 보내주고 싶습니다.

멀티플레이는 말할 것도 없이 최고죠.

역시 다이스입니다.. 정식출시는 약 1주일후인데, 10시간 너무 빨리 갈 것 같습니다 ㅠㅠ \

++그리고 이번 메인 OST가 배틀필드 OST를 현대적으로 많이 각색한 3,4와는 다르게 처음 등장했던 1942와 같은 오케스트라풍 느낌을 굉장히 잘살려서 저 같은 배틀필드 팬분이 들으면 정말 전율하실지도 모릅니다.

메인메뉴 켜두고 한 20초정도 있으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