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유툽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보고 왔습니다.

주제는 우주!

역시 우주는 대단!신기! 하네요

이야기는 우주의 끝을 여행하는 것입니다.

이야기는 지구에서 출발하여

우리은하를 빠져나와

우주의 끝까지 가는 것이죠.

이야기 자체는 우주여행이나 다름 없이 끝납니다.

이야기의 끝자락에는 우주에 끝에 있는

대폭발, 빅뱅의 잔광이 나옵니다.

빅뱅의 잔광에 대해 궁금해서 대충 찾아봤는데

우주의 탄생은 대폭발인 빅뱅이 시작이죠.

빅뱅의 근거가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복사(CMB) 라는 것인데

이것은 오늘날에도 마이크로파 망원경으로 관측이 된다고 하네요.

여러가지 자세한 설명이 있지만

문제는

CMB 복사선은 은하 성단의 앞쪽에 그림자를 드리워야만 하지만 그림자는 없다고하네요.

이것에 연구를 했던 리우 박사의 말에 따르면

”어느 것도 그것(마이크로파 배경)은 성단의 뒤로부터 오지 않았다.

이것은 빅뱅이 날려버렸거나, 아니면... 뭔가 다른 일이 있었다.” 라고 합니다.

여러 논문을 통해 본다면

현재 빅뱅 이론을 기초로하여 만들어진 대부분의 세계관은 오류 투성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자면

빅뱅은 초거대 초신성의 폭발의 흔적일 수도 있고

다른 무언가에 의해 빅뱅이전에

우주가 이미 탄생해 있었을 것 같다고

문득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