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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저차 해서 16일까지 왔는데 초반 3명 중에서 요리사 빼고는 2명이 죽었구요

 

11일쯤엔가 전투 잘하는 애가 동료가 되었는데 15일째에서 무리하게 수집하다가 죽었네요

 

무기라도 가지고 수집하러 갈걸 그랬어요...

 

점점 식량 모으는건 힘들고 동료들이 부족하니까 공습 당하고 어렵네요

 

요리사는 졸지에 2주일만에 동료 3명을 잃어버린...

 

그리고 초반에 노부부 집을 털었었는데 나중에 가보니까 죽어있네요

 

괜히 죄책감이 들더라구요 게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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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드림월드 2016.09.22 14:11

    게임하면서 멘탈적으로 이렇게 요동 친 게임은 거의 없었네요.

    전쟁시 상황을 정말 심리적으로 와 닿게 잘 표현한 게임이네요.

    다만, 게임 한 판 하고 나면 진이 다 빠져요. ㅋㅋ;

  • profile
    가쯔나베 2016.09.22 14:51

    전쟁의 실상을 잘 표현한 게임입니다.

    더 무서운건 다회차를 거듭할 수록 처음의 죄책감이

    무뎌지는 제 모습일지도 @_@

  • profile
    2016.09.22 14:59

    이것도 언능 해봐야 하는데...ㅜ.ㅜ

  • profile
    ShiftBronson 2016.09.22 15:04

    가끔..부상당했을때 누굴치료하고 누굴 희생해야할지 선택할때 진짜 참혹하더라구요 

     

    둘다못살리니 

  • profile
    pizzicatoz 2016.09.22 15:17
    그 게임.. 참 그런 게임이죠. 마음이 무겁고, 죄책감도 들고..
    근데 착장마당 가서 이것 저것 편의 기능 추가 하고 즐기시면 또 그런 느낌이 많이 사라져요; 꼭 끝을 봐야 하는 게임 이라기 보단 그 상황을 한번 겪고 고뇌하고, 죄책감을 가져 보는것에 의미를 두는것이 더 좋은 게임 같습니다.
  • profile
    감베리니 2016.09.22 16:40
    사긴샀는데 아직 안한것들투성이라;;
    언젠간 하긴 해야할텐데..
  • profile
    조그만쉼터 2016.09.22 17:43

    저도 해보고 싶긴 한데 또 막상 사면 라이브러리에 재워둘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ㅋ

  • profile
    재규어 2016.09.22 18:48

    공략 살짝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요리사 있으땐 술 만들어서 파시면 버티기에 좋거든요.

    캐릭터를 잘 활용해야 버티기에 수월하니 캐릭터의 특성을 잘 확인해보세요.

  • profile
    토끼이 2016.09.23 03:06
    윗분 처럼 저도 공략 보면서 공부 했습니다..! 캐릭터마다 사람 죽이면 죄책감 누가 많이 받나 안 받나 등등 참고 하시고 초반에는 밥은 첫날말고 13579... 나중에 작업대 업글해서 쥐덮하고 채소 키우시면 밥 굶을 걱정은 없습니다... 그리고 담배 피는 사람들은 며칠동안 담배 안 피면 슬픔 뜹니다... 허허.. 초반에 편의점에 갈땐 칼 만들어서 들고 가시는 거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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