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잘했다 님이 잘했다 이런건 영혼의돌님이 쓰신 글만으로는 판단할수 없겠죠?

윗분은 메신저가 좋지 않다고 했지만

때론 얼굴보고 하는것보다 메신저가 나을때도 있지요

사실 모든게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제 조언은 이렇습니다.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배려해주고싶으시면 배려하시고, 화를 내고싶으시면 내시고, 참을만하다 싶으면 참으세요.

이건 막나가라는게 아닙니다.

작성자님의 한계를 넘지 말라는 뜻이에요.

무조건 맞춘다고 능사는 아닙니다.

지금 맞춰서 잡는다 해도 추후에 작성자님 마음이 힘들수 있어요.

아무리 좋은 말로 포장해도 결국 타인이고, 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라는건 욕심입니다.

한쪽이 억지로 맞춰봐야 그 관계는 오래가지 않아요.

그렇게 마음가는대로 하셨을 때, 결과가 좋으면 인연인것이고

결과가 나쁘면 인연이 아닌것이죠.

이게 제 생각입니다.

너무 이기적인가요 ㅎㅎ

여성분들인 매...매양님 같은 분들이 오셔야 할듯....ㅜ.ㅜ

위추만이라도 드리고 갑니다..ㅜ.ㅜ

저는 사실 과정부터 말씀드리면 이성간에 대화가 주 메신져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안해야 된다는건 아니지만 너무 많이 하게 되면 이래 저래 글이라는게 참 오해의 소지가 많아서요. 가급적 짧게라도 목소리 들으면서 통화를 하고 일하는 동안에는 서로 각자 일하면서 지내는것도 좋다고 봐요. 그래야 퇴근하고 통화할때 더 집중 되는 부분도 있어서요.

본문으로 모든걸 간파할순 없고 제가 잡은 포인트가 빗나갈수도 있지만 현재 여친분은 님과의 결혼에 대해 어느정도 불안해 하는것 같아 보이네요. 그래서 고민하는거 같고 막상 결혼까지 보니 두렵고 과연 내가 이 사람과 결혼을? 하는 고민들 때문이요.

여친 집에서도 뭔가 오고가는 대화들이 있었겠죠. 나이도 더 있는 분이고 여자라면 부모들은 더욱 걱정을 할거고요. 어찌보면 님이 한 행동이 고민으로 차있던 여친 쪽에서는 철모르는 동생같이 느껴졌을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심리상태에 따라서겠지만요. 그만큼 힘든 시기일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이해를 바라기 전에 위로해주세요. 결혼은 어찌보면 진짜 장난이 아닙니다. 여친분은 나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것 같아요. 님한테 누구보다 편하고 진지하게 입을 열수 있도록, 먼저 행동을 보여주시고 오빠나 친구처럼 위로 부터 해주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제가 글을 쓰는중에 내용이 일부 님을 도발했다면 죄송하고 어디까지나 참고 정도만 해주시고요. ^^

여친이 잘했다 님이 잘했다 이런건 영혼의돌님이 쓰신 글만으로는 판단할수 없겠죠?

윗분은 메신저가 좋지 않다고 했지만

때론 얼굴보고 하는것보다 메신저가 나을때도 있지요

사실 모든게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제 조언은 이렇습니다.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배려해주고싶으시면 배려하시고, 화를 내고싶으시면 내시고, 참을만하다 싶으면 참으세요.

이건 막나가라는게 아닙니다.

작성자님의 한계를 넘지 말라는 뜻이에요.

무조건 맞춘다고 능사는 아닙니다.

지금 맞춰서 잡는다 해도 추후에 작성자님 마음이 힘들수 있어요.

아무리 좋은 말로 포장해도 결국 타인이고, 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라는건 욕심입니다.

한쪽이 억지로 맞춰봐야 그 관계는 오래가지 않아요.

그렇게 마음가는대로 하셨을 때, 결과가 좋으면 인연인것이고

결과가 나쁘면 인연이 아닌것이죠.

이게 제 생각입니다.

너무 이기적인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