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8.23 10:52
(약스포)최근 포레스트 검프를 다시 보면서 알게된 장면
조회 수 579 추천 수 5 댓글 10
포레스트 검프에서
"댄 중위님은 버바검프 회사의 자금을 관리해 주셨어요"
"무슨 과일 회사 같은 데에 투자하셨는데,
저더러 이제 돈 걱정은 할 필요 없다고 하셨죠."
이 장면이 사실 어렸을떄는 뭔지 몰랐는데(진짜 과수원인줄)
지금보니까 엄청난 투자였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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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ZardLuck
안녕하세요?
ITCM 게임 담당자 ZardLuc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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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정말 빵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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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마 야후도 나올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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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랑 스마일 심지어 엘비스 프레슬리까지 나오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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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바보가 가장 현명한 이인 영화죠. 뭣이 중헌지를 생각했었습니다 -
어머니랑 제니 말고는 삶과 직업에 대한 아무런 걱정이 없는 포레스트...
가장 바보가 가장 현명한 이 정말 공감됩니다 ㅠㅠ -
그러고 보니 파 크라이 3 도입부에서 바스가 Forrest, Run ! 하는게 이 영화 드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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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영화에서 패러디가 되었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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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검프는 볼때마타 재밌는거 같아요 ㅎ -
뉴욕 갔을 때 버바검프-쉬림프 레스토랑이 있어서 신기해서 들어가 봤네요.
새우요리 전문 레스토랑이었는데
정말 새우 종류가 그렇게 많고 요리 종류도 그렇게 많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웨이터 부를 때 Stop, Forrest, Stop! 이라고 써 있는 팻말을 식탁 옆에 두면 웨이터가 오는 시스템이었는데
맛도 있었고 재미도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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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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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부터 애플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