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GG에서 바운드 바이 플레임을 할인했을 때

한참을 고민하다 보류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 친구 T씨는 할인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질렀습니다.

그 결과... 자기 10달러를 돌려달라며 한탄을 하더군요.


알고보니 이친구... 로오폴 패키지도 충동구매했었습니다.

당시에 다이렉트G 이벤트로 할인쿠폰 생겼다고 바로 질렀더군요.

지금은 DLC까지 다해서 29.99달러죠 아마?

그나마 미리 사서 그만큼 플레이했으면 다행인데,

사양을 타는지 중요한 순간에 하도 끊겨서 지금까지 봉인중이랍니다.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보다 그래픽이 좋지도 재밌지도 않은 게

사양만 탄다고 아직도 씹어대고 있습니다.


물론 저라고 충동구매를 하지 않은 건 아닙니다.

이번 누벰 할인에 올라온 RCT3와 심시티4를 보고 있자니

그냥 가슴이 아프네요. 나름 싸다고 샀지만 거의 하지를 않았거든요.


역시 게임은 지금 당장 할 게 아니면 가격이 바닥을 칠 때까지

계속 기다려야 하나 봅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T씨와 카톡중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PS. 페이데이2 도전과제는 끝이 보이는 것 같으면서도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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