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 말씀대로 최우선적으로 방어력 75%까지 올려두라고 하셔서

75%에는 못미치지만 74%까지 끌어올렸는데 평소에 느끼던 난이도랑 방어력 높을때 난이도는 차이가 확실히 나네요.

피통도 많으면 좋겠지만 기존 방어력 67% 피통 6만 → 74% 7.3만 으로 최대한 끌어 올려두고 다녀보니 새로운 세상인거 같습니다.

딜량이 조금 못미칠것 같아 걱정했는데 많은 감소율을 보인것도 아니고 여튼 어느정도 갖춰 입고

청명 어려움은 1인분은 하는것 같아 많이 뿌듯하네요.

청명 어려움 몇 번 깨다가 그룹장이 괜찮은건지 난이도를 매어로 바꿨더군요.

뭣도 모르고 어려움난이도인지 알고 달려가서 총알을 난사했더니 바로 쓰러져서 민망했습니다.

처음 폭탄 2개 설치까지는 무난했는데 마지막 박스 2개 옮기는게 난이도가 헬이더군요. ㅡ,.ㅡ;

공방에선 대부분 자기가 선호하는 스킬과 링크스킬들을 세팅 하고 가는데

매어는 어느정도 스킬 세팅과 전략이 필요한걸 확실히 느꼈습니다.

튼튼한 한명이서 박스를 옮기고 나머지 3명은 적진 건물위에 올라가서 스마트커버와 응급처치를 난사를 하며

버텨야 되더군요.

몇 번 트라이해서 계속 실패하니 기어스코어가 한참 밑바닥인 제가 미안하더라구요.

(팀원 기어스코어 그룹분들 228 228 222 전 203 ㅋㅋㅋㅋ)

4번째 트라이때 겨우겨우 버텨가며 결국엔 깼습니다.

dlc 처음 나왔을때 송골매 깬거랑은 기분이 또 다르더군요.

비록 공방이지만 약간의 전략과 서로 구해가며 버텨가며 깨는게 성취감이 남다른것 같습니다.

물론 전 버스타긴 했지만요 ㅋㅋㅋㅋ

- 처음 먹어본 240기어스코어 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