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OST - Lazy Daydream

 

 

 

 

 

 

 

 

 

 

 

 

 

 

 

 

 

 

 

 

 

 

 

 

 

 

플스3를 사고 첫 올클리어 한 게임 플라워입니다. 위에서는 트로피 획득한 마지막 날짜가 2017년 6월이지만 사실

 

잃어버린 플스 아이디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아마 그 아이디로 플레이 했던게 2009년? 2010년쯤 될겁니다.

 

이 게임이 기억에 많이 남는 이유가 있는데 그 당시에 데드 스페이스랑 갓 오브 워3를 연달아 플레이 했던지라 정신

 

이 피폐해져 있었는데 게임좀 몇 일 쉬어야되겠다 하던 찰나에 우연히 발견한 이 게임으로 인하여 지친 몸과 머리를

 

정화 시켜주었던게 기억에 남네요.

 

지금이야 자이로 기능이 탑재된 여러 스마트 기기들과 게임기들이 있었다면 그 당시에는 게임 관련해서는

 

아마 Wii가 거의 유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플스의 육축이라 불리는 게임패드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팔을 움직여서 플레이 했기에 더 기억에 남았네요. 

 

뛰어난 배경 그래픽과 꽃잎을 움직인다는 참신한 게임성 때문에 당시에도 높은 평을 받았는데요.

 

저도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해서 나중에 PS4로 출시한 리마스터판도 재미있게 올클리어 했습니다.

 

올클리어 난이도가 생각보다는 어렵답니다. 장애물 피하고 스테이지 클리어, 꽃잎 수집하기 등등..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한 게임입니다. 추천드려요 ^^

 

 

 

 

 

 

 

 

 

 

 

 

 

 

 

 

 

 

 

 

 

또 글을 다 쓰니 1시 반이네요. 어서 자야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