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미닛 마스터 - 그레이트 아이

• 미디움 아머
• 정신 지배 구체, 번개 구체, 감속 구체 발사 공격
• 모든 탈 것을 일격에 파괴하고 플페이어를 넉다운 상태로 만드는 롤링 버스터 레이저 라이플 발사 공격
• 트라이포드, 일루셔니스트, 어프렌티스, 아웃캐스트 등의 유닛들 등장

헬다이버즈에서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EXO-44 '워커 혹은 스톰퍼' 전투 보행병기를 잠금 해제하면 초반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플레이어를 보호해주며 설원에서 느려지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어떤 장비가 우선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좋은지 잘 모르는 플레이어들은 워커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러나 높은 난이도에서는 내구도가 약하고 탄약이 적고 대전차 속성이 보다 필요하기에 필요성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이 영상의 전투도 마찬가지이기에 워커를 고집하지 않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보스 영상 중 두 번째로 올리는 이 영상은 일루미닛 마스터 그레이트 아이입니다.

그레이트 아이 전투는 혼돈의 난장판입니다. 주기적으로 공격을 받을 때 근거리 회피기동을 하고, 정신지배 구체로 조작을 방해하며, 일격에 M5-32 HAV까지 파괴시키고 플레이어를 넉다운 상태로 만드는 레이저 공격을 해옵니다. 이 와중에 다른 유닛들도 등장해서 사방팔방으로 도망 다니는 정신없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제가 선택한 전략은 소이탄을 전개하고 유지해서 애초부터 몹들의 접근과 공격을 봉쇄하는 방어선을 구축하고, 넉다운 시키는 레이저만을 조심하며 그 너머로 공격을 퍼붓는 전략입니다.

제가 사용한 장비

• 특수 아이템: 스트라타젬 부스터
• 무기: LAS-16 '시클'
• 보급-중화기 스트라타젬: MLS-4X '코만도'(1)
• 공격 스트라타젬: 소이탄(∞)
• 공격 스트라타젬: 소이탄(∞)
• 방어 스트라타젬: 공중 투하 대인 지뢰(풀업시 대전차 지뢰)(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