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18.02.06 20:17
인생 2회차 중인 중학생
조회 수 1262 추천 수 12 댓글 14
최근들어 SNS에 자주 언급되고 있는 15살 농부입니다 :)
말투가 인생 2회차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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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는 이 영상이 왜 이렇게 가슴 뭉클한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저 아이가 말하는 데로 살고 싶은데 말이죠. 몇번이고 다시 보게 되네요.
나이를 먹을 수록 점점 더 센티해지네요. ㅎㅎ -
? 처음에 할아버지가 손자한테도 존대말을 쓰시는구나 했습니다 농담이아니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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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15살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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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어른보다 더 어른스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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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놀랍지만 옛날 사람들은 실제 15살에도 저렇게 말했을거 같네요.ㅎ
혹시 농업의 특성이 철이 빨리 드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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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태생인지라 어릴적 종종 갔지만 다들 평범합니다.. -
환경과 교육의 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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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처음에 15살본인 목소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네. -
진짜 신기하네요. 시골쪽에서 자랐는데 정말 저렇게까지 어른스러워 보였던 사람이 없는데 봐도봐도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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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식놈들도 저렇게 키우고 싶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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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이죠? 처음에 무슨 중학생이 애늙은이 말씨를 쓰나 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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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진리를 깨달은 듯한 표정과 말투.
논현동토토로 
LuciDio 
위르노 
찌그만앙마 
Fluffy 
뫼한 
토비네타 
Toph 
일원 
15살에 2회차라니 스피드런인가요...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