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맛 내 바지!
벌써 5년 넘게 폴아웃4만을 바라면서 달려왔습니다.
드디어..

드디어!!!!!

War, war never changes를 듣다니!!!!!

오오;;; 폴아옷4라니 완전 기대만발 !!!
언능 나왓으면 좋겟네요 ㅠㅠ
포스트아포칼립스 분위기 완전 좋아하는데 기대되네요 ㅎㅎㅎ

참, 폴아웃 1, 2 택틱스, BOS는 클래식 계통이고, 3, 뉴 베가스, 4는 FPS 계통입니다. 비록 일부 인원이 폴아웃 3이후의 개발을 맡았다 하나 현재의 폴아웃은 베데스다가 거의 다 개발한 것입니다. 오히려 계보는 이렇게 되지요

웨이스트랜드 -> 폴아웃 클래식 시리즈 -> 웨이스트랜드 2
엘더스크롤 -> 폴아웃 FPS 시리즈

입니다. 그러니 플레이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3, 뉴베가스를 먼저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폴아웃 초창기 시리즈의 팬으로썬 요즘의 폴아웃은 그냥 이름만 빌려온 다른 게임 같아서 말이죠. 그래도 다시 돌아온다니 반갑긴 하네요.

이번에는 볼트 111 출신인의 전설일까요?
재즈, 개, 슈가 밤, 누카 콜라, 파워 아머, 볼트, 볼트 거주민 복장 등.
현혹시킬 화려한 전투 장면 같은 것이 없어도 이것들 자체만으로 벌써 설레게 하는 군요.

https://youtu.be/ywfUQGF7f-o
리얼보이님의 한글자막입니다.
헠헠

헉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