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하스스톤을 얕고 짧게 즐기고 있기에 간간히 선술집과 퀘스트 만만한 거 정도만 클리어 하는 식으로 플레이 하는편 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지인과 선술집 친선전을 한번 하다가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었네요. 정황상 이왕이면 지인 시점으로 영상이 남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영상은 내 시점에서 남긴 영상 뿐 입니다. ㅜ_ㅜ
편집은.... 일이 바쁘기도 하고 그때문에 늦에 집에 들어오니 없는 시간 쪼개기 귀찮고;; 하여 풀타임 그대로 올립니다.
전체 상황 파악을 필요로 하지 않는분(하스스톤을 룰을 이미 어느정도 수준 이상 알고 계신 경우)은 약 14분 즈음 부터 보시면 될듯 하며, 돌아가는 상황도 볼겸 해서 처음부터 보실 분들은 "아니 뭘 저렇게 답답하게 플레이 해~!!"라고 속으로 욕하시면서 다 보셔도 무방 합니다~ :D
ps. 지... 진짜 욕하시... 진 않으실 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