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500시간정도 플레이해서 그런지 요즘 뜸하기는 하지만 가끔식 고향(?)가는 느낌으로 스카이림을 즐기는 유저랍니다.
바닐라를 하다가 모드를 깔고 하다보니 모드로 인해서 무한한 세계관때문에 더 즐기는거 같아요.
엘더6이 나오면 더더욱 좋겠지만 그전까지는 모드의 재미를 더 즐기면서 1000시간을 찍어야 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