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펜슈타인은 스샷 찍기 정말 힘드네요. 안셀같은 도구도 없고 HUD도 숨길 수 없고 자유시점 유저모드도 없고요.
작년에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어쌔신 오리진은 스샷 찍으면서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 게임 이런 부분에서
뭔가 아쉽습니다.
삽질의 시작...
스샷 6장으로 만든 파노라마 이미지에서 에임 지우고 타겟 표시 지우고
왜곡된 부분은 고쳐주고
헬리콥터가 스샷의 주제이기에 불필요한 배경은 과감하게 잘라냅니다.
마지막으로 Polar 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원하는 분위기의 사진이 나오도록 필터를 적용해주는 걸로 끝났습니다.
(콕핏부분 유리창 왜곡된걸 이제서야 발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