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그저 잉여였던 지역 내 저항군 조직이 3개 팩션으로 개편되었습니다. 튜토리얼 격으로 리퍼와 스커미셔의 반목을 중재하는 미션이 있습니다.

 

 

저격/정찰병 리퍼 클래스와 강습/돌격병 스커미셔 클래스가 아예 새로운 병종으로 등장합니다.

 

 

이러한 클래스들은 능력 선택이 좀 더 유연하고 자유롭습니다.

 

 

 

 

병사들끼리 전투를 해 나가다 보면 "맹우" 관계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유대관계 병사가 근처에 있으면 스탯 보너스와 보너스 유틸리티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엑스컴 답게 부상 당하면 의지가 감소하는 게 아니라 아예 부정적인 특성을 줍니다. 이전처럼 해소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거 완전 다키스트 던전이네요.

 

 

 

가끔 연구하다보면 보너스 연구들이 나오는데 전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강력한 것이지만, 즉시 연구하지 않으면 놓진다고 하네요.

 

 

 

 

적으로는 인간이 방사능에 노출되어 변형된 존재인 로스트와, 엘더 측에서 사령관을 죽이러 보낸 "선택된 자 (The chosen)"이 추가로 나옵니다. 전자는 물량으로, 후자는 강력한 능력으로 압박합니다.

 

 

엑스컴 에너미 위딘이 좋은 평을 받은 것처럼 확장팩으로서 볼륨도 크고 최적화도 추가로 하는 등 여러모로 신경썼더군요. 당분간은 엑스컴 2를 다시 파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