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진행 상황을 시각적으로 표현해주는 유비소프트의 지역 점령 스타일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남들이 욕해도 유비소프트를 미워할 수 없는 이유 같아요.
평지, 고산, 설산, 늪지대, 숲, 광산 등 볼리비아의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기분으로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자잘한 버그들도 있지만 가볍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어서 크게 문제는 되지 않았구요.
퍼즐을 하나하나 맞춰가는 즐거움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FPS, TPS, 코옵, 오픈 월드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냐옹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