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막 툼레이더를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이렇게 저름 깜짝놀라게 해줍니다. 그런데 이때부터가 시작이더군요.
고소공포증 인분들은 툼레이더 리부트 하시면 정말 짜릿하실겁니다. 저는 다행히 없어서 경치구경만 했습니다.
구간마다 징그러운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공포게임은 아닌데 공포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쿨럭
이제 중반왔는데 이때부터 저의 등골을 오싹하게 하고 재대로 보지도 못하겠더군요.
아 라라가 사고당하면서 죽는장면인데 제가다 아프면서 등골이 서늘하더군요. 봐도봐도 적응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이제 중반인데 얼마나 라라를 괴롭혀야할지.... 슬프네요.
상처투성이 라라.. 내가슴이 다 찢어집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