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찍었습니다.. 와.. 게임 플레이 타임이 현재 20시간 찍혀 있는데 그 중 초반맵 한곳 클리어 한 시간 빼고는 거의 대부분 코아니(우유니사막 모델로 만든 지역일거라 추정)지역에 죽치고 있다가 겨우 건진 스샷~!!!
ㅜ_ㅜ 생각보다 별루네요.. 내가 바란 그 유리같은 반영이 아니라 그냥 물에 젖은 땅 느낌..
아무리 배경디자인에 도가튼 장인들이 몰려 있는 유비라 해도 자연의 작품까지 흉내내기는 어려웠었나 봅니다.
엄청 밍밍 해요..
나중에 꼭 자기 스스로 보고싶은 분들은 아래쪽 스샷을 보지 마세요.
(생각보다 금방 말라 버려서 스샷은 2장밖에 못건졌지만, 빠르게 영상으로 저장을 따로 해둠) ㅎㅎ
도착할때까지는 비가오고 있었고 헬기에서 내리자마자 비가 멈춤. 바로 스샷~
그리고 바로 오토바이 잡아타고 반영이 잘 비추는곳을 찾으려고 조금 앞으로 나갔을 뿐인데 바닥이 마르고 있습니다.
(하단쪽 보면 마르고 있는게 보임)
결국 자리 잡기 전에 말라 버리네요.. 이렇게 그나마 비온뒤라고 느껴질 사진은 두장만 건진 상태로..
허무하게 지나가 버렸습니다.
3장 찍는사이 거의 1분여?? 첫 비올때 부터 해서 3-5분 내외의 짧은 시간만 유지됩니다. (비오고 마르는건 1분도 안되서 말라 버리는듯)
이래서 근처지역에서 비가올때 부랴 부랴 와도 보기 힘들었던거 같아요.
금방 말라 버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