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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2부로 리뷰글 이어서 쓰겠습니다.

라이벌과 만나서 전투를 벌이는데요. 거의 제 능력치가 높아서 이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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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엄청난 데미지로 한방을 주면서 전의를 잃고 전투에서 져버립니다.;

어째 이 부분도 옛날이랑 다른 시스템이 생긴 것 같아요. 예술제에서 라이벌 쯤은 크게 안 힘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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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라이벌 아니타가 차지합니다.

준우승 나타샤...? 머슬할배가 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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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역에 놀러가서 능글거리는 나이든 용의 옷 선물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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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도전합니다. 전의 빼고는 다 더 높죠.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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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은 피해를 저 정도 실피밖에 못 깎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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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거의 데미지가 100을 잘도 넘기더군요. 아직도 어떻게 그렇게되는지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확실히 옛날 버전하듯이 플레이하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전의가 무척이나 중요해진 것 같고, 어떻게 올려야 하는지는 아직 스스로는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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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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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싸웠던 서부지역의 어린 용이 청혼을 해옵니다!! 귀염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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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용이 엄청난 돈을 미끼로 중매를 섭니다.

이때 만 골드라는 저 단어를 보고 많이 고심을 했었죠. 진짜 저 돈이면 그냥 아르바이트 안해도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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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와의 만남을 기대하면서 안타깝게도 거절합니다....

다음 딸로는 결혼 시켜줘야겠다는 스스로의 약속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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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100이 넘은 딸은 삐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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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시켜보다가 댄스파티 우승을 하게 됩니다. 정체성 혼란....은 아니고 첫판이니 추억도 추억인데 한번 다양하게 시켜볼까라는 가벼운 마음이었습니다. 원래는 여왕으로 키우는게 좋겠지만 공략없이는 자신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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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이 다가오고.. 그 전에 쌓은 기품과 인맥으로 주교를 만납니다.

덕담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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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의 이별 전, 대화를 합니다.

교회 얘기를 왜....? 설마 수녀가 되려는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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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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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딸의 마지막 말의 배경이 달라졌네요.

근데........ 고맙지 않다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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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 다운 거.....라니... 마지막에 댄스를 시켜서 그런가...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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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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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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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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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전투실력과 기품을 가지고 있다보니 근위기사가 된것같습니다.. 근데 도덕성이 부족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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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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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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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업보가 많았나 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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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너무 형편없는 점수가 나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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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와의 관계가 .. 100이 안되네요.... 중간에 빼먹었나 싶습니다.;

딸의 마지막 말에서 아버지에게 고맙지 않다는 말이 혹시 아버지와의 관계가 너무 낮아서였을까요?

옛날 버전에서는 저게 그냥 결혼으로 직결되는 수치였는데 말이죠.

 

엔딩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다시 딸을 제대로 키워보려구요 ㅎㅎ

솔직히 말해서 개인적으로는 옛날 버전과 비교해서 좀더 "어려워"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능력치에 따른 엔딩도 섬세해지구요. 물론 한가지를 안파고, 이것저것 해봤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여왕 엔딩을 보려면

이것저것 대부분 능력치가 어느정도 되어야하기 때문에 공략없이는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어쨌든 여러가지로 달라진것 같아요. 재미는 그대로고요.

영상은 이 게시물에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게임 동영상 제작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많이 허술하지만 조금씩 영상 제작을 늘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조용한저녁 님께 감사드리고, 리뷰는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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