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3 메뉴얼입니다
보관을 대충해서 그런지 표지 디자인 처럼 고문서로 변해가네요
사실 창세기전 3 패키지에는 아트북이 없지만 이 메뉴얼에 캐릭터 설정 스케치가 같이 실려있죠
템페스트 엔딩 일러스트 작업을 했던 김형태씨가 창세기전 3 부턴 메인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어 작업을 했었습니다
다이렉트엑스 6.0이 최소사양이었군요 @_@
살리딘의 초기 설정들은 텃수염도 붙고 나이 들어 보이는 스케치들이 많았고
사피 알 딘은 최종디자인보다 젊게 스케치되었네요
세라자드의 스케치가 가장 많습니다
할 수 있는 스타일은 다 시도해본것 같네요
창세기전 3 파트 2 아트북입니다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작품 (창세기전 4가 나올줄이야 ㅡ_ㅡ) 이라 팬 서비스가 가득찼던 개념 특전품으로
국내 게임의 특전으로 제공되었던 아트북중에선 최고 퀄리티라 생각됩니다
이것도 변색이 되었네요...;
창세기전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세계관을 정리하는 내용도 실려있습니다
가장 좋아했던 창세기전 2의 내용
서풍의 광시곡도 좋아했습니다...템페스트는 으음..-_-;
창세기전 세계관 등장인물과 용어 설명도 되어있습니다
캐릭터 설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