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트 모드에서 만든 무장 중 하나로 쟁패모드를 시작했습니다.
시나리오는 적벽대전으로, 유비군이 신야에 있던 때 시작했습니다
순욱, 조운과 의형제를 맺는 장면입니다. 조운은 깜빡하고 스샷을 안찍었네요
랜덤으로 신세력이 등장하는데, 그 신세력의 병사들이 특이해서 찍어봤습니다.
난쟁이들이네요ㅎㅎ 게다가 신세력인데, 소교를 무장으로 등용했네요
유비군으로 사관했는데, 여성 캐릭 중에 딱히 맘에 드는 캐릭이 없어서
여령기랑 친밀도 높이고, 여령기가 고백해서 바로 결혼했습니다.
그 결혼 장면이에요
여령기랑 결혼해서 낳은 딸이 커서 세력에 합류했습니다.
주무기는 아빠를 닮았네요. 칭호도 아빠꺼 가져가고,
외모는 여령기를 많이 닮았네요
근데 성격이...여령기도 냉정, 제가 만든 캐릭도 냉정 타입인데....
왜 활기 로 나왔을까요...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조조세력을 물리치고, 천하통일한 장면입니다.
유비군이 제가 데려온 순욱까지 데리고 있었으니, 천하통일해도 이상하진 않군요.ㅎㅎ
이제 좀더 높은 칭호를 따기 위한 2회차에 돌입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