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 프린세스 메이커2 리파인 리뷰 1 :)
안녕하세요 -! 지난 10월 @조용한저녁 님의 리뷰영상 이벤트에 당첨되었었는데요! 영상은 후에 글 수정으로 첨가하고
먼저 리뷰글 먼저 쓰려고 합니다 :). 다시한번 @조용한저녁 님께 감사드립니다. :)
추억의 프린세스 메이커2를 리파인 스팀버전으로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오랜만에 플레이 해봤습니다!
추억의 이 첫장면.. 정겹네요! 딱히 변한점은 안보입니다.
돈이 500원 밖에 없어도 일단 당장 기본 옷(하복, 동복) 부터 사줘야죠 (이미 플레이해본 유저라면 누구나 아는 기본ㅋ)
계절에 맞는 옷을 입어주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쌓이니까요 ㅎㅎ
프린세스 메이커2의 진엔딩(?) 중의 하나인 왕자를 공략하려면 이렇게 매년 1월 31일날 후딱 만나줘야 합니다.
옛날 부터 농장은 돈을 비교적 많이 주기도하고 체력도 올려줘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르바이트 였는데요.
어째 이번판은 어째 좀 임금이 적어진 느낌입니다.
무사수행을 떠나려면 검술은 기본! 돈을 탈탈 털어서 검술학원에 보냅니다.
왕자는 잊지 않고 만나줘야죠 !! ㅎㅎㅎㅎㅎㅎㅎㅎ
무사수행을 떠나기 전에 방어구와 무기를 갖춰주려는데 돈이 부족하네요......
이번엔 그냥 가는걸로................ㅠ
돈이 부족하다보니 보물상자가 많은 지역으로 기억하는 서부지역으로 먼저 달려갔습니다.
가보니 추억이 고블린이 반겨주네요 ^^ 친구만난 것처럼 반갑더군요!
우리 귀~여운 어린 용까지 만납니다. 일단 약하니 이번은 패스.
이 까마귀도 오랜만에 보는군요. 무사수행 하다보니 어째 옛날보다 몬스터가 더 잘 출몰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금 걸으면 몬스터가 나타나더라구요.
다음은 동부지역에 가서 용가리도 잡아주고
사마귀도 잡아줍니다.
음??? 언제 이렇게 딸이 살이 쪘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중입니다. 왜.......???
학원도 좀 다니고 어느정도 강해졌으니, 상점 최고의 갑옷과 칼을 사고나서 어린 용과 붙어봅니다.
귀여운 용 연하였다니...!
이제 남부지역으로도 무사수행을 떠나봤습니다.
납치범의 모습도 오랜만이군요!! 옛날에는 납치범이 아니라 유괴범이었던 것 같은데 바꼈네요!
폭포로 떨어지고!
인어님도 만납니다.
아이템도 얻어주고!
다음은 북부지역으로 가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지형은 안 바뀌었네요.
귀여운 아이스 볼도 만나고
늑대님도 잡아주고
돼지도 만났습니다.
" 다리 아래로 떨어져라 "
떨어져야죠!
좋은 칼을 얻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이게 프메2 최고의 칼인거 같더라구요. 옛날에는 미스릴칼이 최고였는데....
호기롭게 마신과 붙어볼렵니다.
아................ 맞다
예술제가 와서 그나마 내세울 수 있는 거라곤 싸움실력 밖에 없는지라 다른 대회를 제쳐두고 콜로세움에 갑니다.
후후...다 이기고 결승으로 가네요.
결승도 이깁니다. 첫 예술제에서 바로 1등을 차지합니다.
ㅎㅎㅎ 이쯤이면 이길줄 대충 알고있었습니다.
감사 감사
무술쪽 라이벌이 출연합니다... 변함이 없군요! 예술제까지 이 인연은 이어집니다...
서부지역으로 가서 동굴 앞에 텐트친후 마왕의 술자리를 목격합니다.
한번 팅겨준 후, 능력치를 올려줍니다 :)
업보를 주고, 신앙심을 깎는 대신이죠. 근데 매력이 색기로 변했네요.
네. 용돈은 주는게 아닙니다.
대신 바캉스를 보내줍니다^^
남부지역에서 피쉬맨 잡다가 나온 이벤트템이 발동을 했네요!
다시 온 예술제에서 라이벌을 만나게 됩니다.
다음은 2부 글로 이어서 쓰겠습니다~ ^.^
- 2020-01-02 10:46 이야기 > steamtradematcher.에서 이제 스팀 겨울세일 카드 같은거는 교환안되나요? *2
- 2019-06-26 12:28 이야기 > 저도 사고싶었던 게임들 구매했습니다 :) *2
- 2019-05-27 12:27 이야기 > 아이고..봄맞이대청소를 이틀이나 놓쳤네요 *5
- 2019-02-11 16:23 이야기 > 혹시 휴먼폴플랫 도과 천천히 깨실분 구해요 *3
- 2018-12-16 13:56 이야기 > k640 구입하려는데 plus 랑 차이가 있나요?? *4
Who's Da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