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공지
2016.09.20 15:35

추석 잘 보내셨나요?!

조회 수 989 추천 수 18 댓글 8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안녕하세요 매양입니다^ㅡ^

 

추석전에 인사 드렸어야하는데 뭐가 바쁘다고..인사도 안드리고 후루룩 추석을 보내고 왔지요

추석은 다들 잘 보내셨나요? 나름 길어서 그래도 여유있게 보낸 추석인거 같습니다.

 

큰집도 다녀오고 제사도 지내고 성묘도 다녀오고 저는 집이 지방이라 전형적인 명절을 보내고 왔어요

(전형적인 추석 = 꽉막힌 도로, 맛난 음식, 간만에 보는 친지분들..등등)

추석때 맛난거도 많이 먹고..사육 당하고와서 아...일주일 굶어도 될 꺼 같아요 ㅎㅎ

저는 이번 추석때 큰집가서 염소탕을 먹고왔더니 몸보신도 된거 같고 어릴때부터 명절에 큰집서 염소탕

자주 해주셔서 추억도 돋고 엄청 기분좋은 명절이었는데요

 

회원분들은 추석때 가장 맛있게 드신 음식이 뭔가요?!

(이것은 그냥 물음이 아닙니다. 뭔지 대충 눈치 채신분은 답글을 꼭 달아주시겠죵? 23일 밝혀집니다.)

 

아래 사진은 왠지 기분좋아지는 큰집 동네 사진과 제 고향 근처 명소(?) 사진입니다.

오늘처럼 바람 살랑살랑부는 날 걷기 좋은 시골길.. 또 추석하고 싶네요 ㅎㅎ

KakaoTalk_20160920_152951011.jpg

 

KakaoTalk_20160920_152959069.jpg

 

 

글쓴이 님의 최신글
  1. 2017-01-18 11:31 이야기 > 핫라인 개설!!! *24
  2. 2017-01-18 09:32 게임 한글화정보 > Dexodonex
  3. 2017-01-16 15:16 이야기 > 비공감 삭제에 대한 공지 *19
  4. 2017-01-16 14:59 게임 한글화정보 > Pandarama: The Lost Toys
  5. 2017-01-16 14:57 게임 한글화정보 > Pit People

  • profile
    매양 2016.09.23 16:57
    드신것이 있어서..찐것입니다!
    명절때는 사육 당하고오는것이지요!ㅎㅎ
  • profile
    bbehehe 2016.09.20 18:36

    저는 이번 추석때 먹었던 갈비찜과 도토리묵 무침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ㅎ 갈비찜도 맛있게 먹었지만 묵을 집에서 직접 만들었는데 탱글탱글 쫀득쫀득하니 무침과 잘 어우러져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_+

  • profile
    매양 2016.09.23 16:58
    집에서 직접 쑨 묵 진짜 맛있죠 산거랑 완전 다름다름을 느낄수있는..
    묵 그 밑에꺼라해야하나 약간 살짝 굳은 부분 그거도 진짜 맛난데!!
  • profile
    에이단 2016.09.20 18:48

    음~ 갈비찜이니 튀김이니 맛있었지만 너무 기름이 많다보니 의외로 깔끔한 배김치가 맛있었습니다.

  • profile
    매양 2016.09.23 16:59
    배김치? 배로 만든 김치여요? 오호 고건 못먹어본건데 깔끔달달할꺼같아용
  • profile
    에이단 2016.09.23 19:30
    네 그배 맞습니다 배김치라고 해서 김치라기보단 무침이라고 보심되요. 파랑 고추가루 등등 무쳐서 매콤달달한데 맛은 깔끔합니다.
  • profile
    새벽 2016.09.20 18:58
    역시 명절엔 각종 전과 고기류가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이번에도 너무 많이 먹은거 같습니다 ㅎ
  • profile
    매양 2016.09.23 16:59
    늘...명절엔 이렇게 먹어도 되나~싶을 정도로 먹는거 같아요 ㅎㅎ
  • profile
    최좀비 2016.09.20 19:59

    추석 잘보냈어양~ 추석에 선물 받은 화과자가 제일 맛났습니다..ㅋㅋ

     

     

  • profile
    매양 2016.09.23 17:00
    화과자는 좀 달아서 자주 먹진 않는데 너~무 예뻐서 좋아요 ㅎㅎ
  • profile
    최좀비 2016.09.23 19:40
    보는 맛도 좋더라구요 ㅋㅋ
  • profile
    BlueDays 2016.09.20 20:23

    어머니가 시장에서 옛날 과자 사오셨는데 그게 제일 맛나더군요~

  • profile
    매양 2016.09.23 17:00
    삼각형모양에 김묻어 있는 그건가요!??!?!!? 그거 맛난데 ㅋㅋ
  • profile
    BlueDays 2016.09.23 20:15
    네~ 그거랑 이거저거 딱딱한 강정같은것도 있고~~ 헤헤
  • profile
    토끼이 2016.09.20 20:49

    역시 고기죠~ 추석 때 고기 먹은 것 밖에 기억이 안나네영

  • profile
    매양 2016.09.23 17:01
    저도 다 육고기만 먹은듯해서 생각해보니
    저희 고향은 제사나 차례 지낼때 문어필수라서 유일하게 바다에서 난거 하나는 먹었네요 ㅎㅎ
  • profile
    부들맨 2016.09.20 21:00
    자두와 우럭을 먹고 왔네요
  • profile
    매양 2016.09.23 17:01
    우럭! 왠지 우럭 짝꿍은 광어같은데..헤헷
  • profile
    kuroneko 2016.09.20 23:22
    술을 가장 많이 먹었습니다.
    점심에 아버지와 술 한잔 하고 자고
    저녁에 술 한잔 하고 자고
    아침에 차례 지내고 술 한잔 하고 자고
    집에와서는 와이프와 맥주를...
  • profile
    매양 2016.09.23 17:02
    술이 들어간다 쭈~욱쭉쭉쭉!!
    저는 명절전날 온가족 모여서 고기에 맥주 한잔씩했어요 ㅎㅎ
  • profile
    스팀이 칙칙폭폭 2016.09.20 23:59
    저는 고기 자체를 못 먹어봤네요 간소하게 차례 올려서 별 먹은게 없네요..
  • profile
    매양 2016.09.23 17:03
    못 먹어봤네요를 못먹어서요로 본 저의 눈은..멀까요;;;
  • profile
    스팀이 칙칙폭폭 2016.09.23 19:10

    한번 시력 검사를 받으세요(진지) 이번 추석에 고기 자체를 못 먹어네요 근데 생각해보니 여태까지 살면서 고기를 차례상에 이 한두번? 없네요(한두번?은 집안 큰일 있을때 빼고요)

  • profile
    매양 2016.09.26 10:16
    그런거 진지하게 말하지말아요 ㅠ _ㅠ
    보통 제사상에 고기가 마니 올라가지만 집안마다 다 달라서..
  • profile
    미리보기방지 2016.09.21 01:40

    이번 추석에는 집에서 전 종류를 따로 하지 않아서 못먹어서 아쉬웠어요 ㅠㅠ

    그래도 오랜만에 불고기에 잡채해서 집밥먹으니 연구실에서 시켜만 먹던거보다는 훨씬 맛있었다는!!

  • profile
    매양 2016.09.23 17:04
    시켜먹던거 먹다가 집밥 먹으면 2공기 기본으로 들어가죠
    전 반찬 별로 없어도 집에서 한 밥 자체가 너무 좋습니다 ㅠㅠ
  • profile
    이루 2016.09.21 11:49

    근 반년만에 집에가서 그런지 추석음식보단 흔한 된장찌게가 맛있었어요~

  • profile
    매양 2016.09.23 17:04
    사먹는거랑 차원이 다르죠!!!
  • profile
    보노보노 2016.09.21 16:24

    3일간 점심은 라면이었어요. 

  • profile
    매양 2016.09.23 17:04
    저녁은 맛난거 드신거죠!??!
  • profile
    Fluffy 2016.09.21 19:14

    친척이 치킨집을 해서 치맥을 매일 먹었어요. :3

  • profile
    매양 2016.09.23 17:05
    치맥은 사랑입니다.
    치맥은 항상 옳습니다.
  • profile
    달의시 2016.09.23 00:19

    가족들이랑 같이 먹은 갈비찜과 불고기요!!

     

    사실은 참으로 오랫만에 다 같이 즐거운 자리를 가졌었는데,

    그 분위기에서는 뭐든 다 맛있었겠지만요..

     

    근 10년 넘게 다들 여러가지 일들로 힘들었었는데,

    이젠 거의 마음의 짐들을 내려놓고 웃으면서 모일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었네요 ^^

  • profile
    매양 2016.09.23 17:05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오셨네요^ㅡ^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게임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ITCM <스팀그룹> 비공개 전환 안내 및 초대요청 2334 ITCM 08.24 114362 47
꿀팁 [운영자 인증] ITCM 꿀팁정보 모음 (2017/3/16) 33 코코넛먹자 08.05 116893 68
공지 ITCM 내부 규정 안내 71 file ZardLuck 02.05 96191 89
공지 [Microsoft] 무선 데스크탑 800(무선 키보드 + 마우스... 24 ReignX 02.04 965 16
공지 [공지] ITCM 방송 게시판 신설 21 whals98 10.24 1061 24
공지 [발표] 댓글달기 마우스패드 당첨자 발표. 19 file 매양 09.05 467 29
공지 [완료] 금일(2월 2일) 10:00에 잇셈 디비 점검예정입... 5 CMDev 02.02 501 18
공지 [이벤트] 위겜+ 평가 변경 및 리뷰 평점 초기화 안내 50 file ZardLuck 05.17 659 21
공지 [작업완료] 금일 10:20분 디비 최적화 작업 공지 6 CMDev 08.07 458 17
공지 [작업완료] 로그인 풀릴 수 있습니다. 9 매양 12.29 409 10
공지 [작업완료] 잇셈 디비 최적화 작업 공지 3 CMDev 05.16 751 23
공지 [종료]방송/영상 관련 게시판 분류 설문조사 5 whals98 10.19 1916 22
공지 ㄷㄱ의 마카오 / 타이완 출장기 : 정식 기사 발행 전... 9 DGLee 05.31 430 16
공지 개인간의 거래, 트레이드 글 작성을 금지합니다. 22 ZardLuck 06.30 1232 29
공지 게시물 열람 레벨 지정시 2 이상으로 부탁드립니다. 10 file ZardLuck 02.16 576 17
공지 게임 선택 테스트 6 ??? 06.07 490 12
공지 게임 소식 / 할인 게시판 분리, 무료 배포 탭 추가 안내 7 file ZardLuck 05.06 628 17
공지 게임검색의 긴급점검이 있겠습니다.(종료) 3 file ZardLuck 09.22 323 5
공지 관리자 CMDev입니다. 29 CMDev 05.31 2196 42
공지 관리자에게 쪽지보내실때 참고해주세요!!! whals98 05.08 8999 21
공지 관리자입니다. _ 이후 논란관련 글은 블라인드 처리됩... 8 매양 11.01 833 24
공지 교환게시판 생성. 14 매양 12.27 529 17
공지 그간 잇셈 관련 공지드립니다. (11. 3 15:04분 내용추가) 25 CMDev 11.03 1817 75
공지 글 작성 불가에 대한 사과문 14 file ZardLuck 03.27 948 7
공지 글 작성시 열람 레벨 설정 변경 공지 12 whals98 04.29 1039 33
공지 글쓰기 게임 검색 패치 16 file ??? 06.20 580 26
공지 금번 ITCM 장원급제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여러분... 41 file 관리자 05.29 799 25
공지 금일 모바일 사이트 수정 작업이 있겠습니다.(2015-03... 6 file 관리자 03.30 658 6
공지 금일 새벽 2시부터 접속 불가에 따른 안내문 12 관리자 10.07 415 13
공지 금일 오후 부터 스팀 시스템 업데이트로 인하여 스팀 ... 9 file 관리자 09.21 548 12
공지 금일 완료된 업데이트 사항 13 file 관리자 04.22 496 20
공지 금일 위클리 뉴스 방송 연기 안내 7 file ZardLuck 02.15 413 8
공지 깜짝 게시판 이벤트 2탄!!! 시작합니다.^^ 97 file ReignX 02.02 1164 2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CLOSE

SEARCH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