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120W 고출력 2채널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R-2000 DB’ 출시
링크 | http://www.newstap.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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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www.britz.co.kr)가 하이파이 오디오 마니아를 겨냥한 고출력 2채널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R-2000 DB’를 내놓는다.
2채널 북셀프(bookshelf) 타입인 ‘브리츠 BR-2000DB’는 좌우에 각각 25mm(1인치) 실크돔 트위터(silk dome tweeter)와 알루미늄 진동판을 쓴 132mm(5인치) 크기의 우퍼(woofer)를 적용했다. 총 120W 고출력을 내 소리의 깊이를 더할 뿐 아니라 꽉 차고 단단한 소리를 만든다. 거실은 물론이고 넓은 공간의 카페에서 쓰기에도 충분하다.
측면은 하이그로시 마감 처리했으며, 그 외의 부분은 가죽 무늬를 넣어 하이파이 스피커로서 정통성을 부여하고,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어디에 올려놔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100% MDF 재질을 사용해 소리에 단단함을 더했으며, 불필요한 울림이 만들어내는 소리의 왜곡도 잡았다.
트렌드에 맞게 블루투스, 옵티컬(광) 등 입력방식도 다양화했다. 우선 오디오 입력 단자로서 많이 사용되는 라인(LINE) 입력은 두 개를 달았다. 여러 기기를 활용하는 경우 매번 케이블을 빼고 꽂을 필요가 없다. RCA 타입의 커넥터로 연결되며, MP3P 등 소형 오디오기기와 연결을 위해 3.5mm 변환 케이블이 기본 제공된다.
PCM 방식의 광(OPTICAL)입력 기능도 넣었다. 따라서 PCM 방식으로 광출력이 되는 기기를 ‘브리츠 BR-2000DB’와 연결하면 손실없는 원음 그대로의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특히 플레이스테이션4와 같은 콘솔게임기도 연결이 가능해, TV에 내장된 스피커나 일반 데스크톱 스피커에서 경험하지 못한 강력한 사운드로 게임 시 몰입감을 높여준다.
마스터 음량을 비롯해 고음(Treble)과 저음(bass)을 각각 조절할 수 있는 볼륨을 우측 스피커 뒤쪽에 달았다. 또한 무선 리모컨을 제공해 전원, 볼륨, 입력소스 전환 등을 더욱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전형적인 북셀프(bookshelf) 타입으로, 파워풀한 성능을 내 데스크톱PC, 노트북 등 PC 환경은 물론이고, 블루투스를 이용한 스마트폰, 태블릿PC, 그리고 광출력을 통한 플레이스테이션4와 같은 콘솔게임기도 연결해 쓸 수 있다”며, “고급스러운 외형과 뛰어난 마감으로 인테리어 아이템으로서 효과가 높을 뿐만 아니라 4개의 유닛을 통해 내뿜는 120W 고출력은 영화와 음악, 게임 등 어떤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최고의 사운드로 감동을 줄 것이다”고 밝혔다.
‘브리츠 BR-2000 DB’는 2015년 7월 17일 출시된다.
출시 가격 : 290,000원
문의 : 브리츠 031-944-2870 / http://www.brit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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