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서의 새롭고도 놀라운 경험!(What’s NEW and FANTASTIC in Seattle!) 에메랄드시티, 시애틀에서는 매일 새롭고 특별한 일들이 펼쳐진다. 특히 최근 시애틀을 방문하고자 한다면, 다음 세 곳은 꼭 방문하자.

■ 찰스 스미스

▲ 조지 타운의 위치한 미 서부 해안 최대의 어반 와이너리 (사진제공 : 시애틀관광청)

시애틀의 가장 오래된 마을 중 하나인 조지타운(Georgetown)에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부티크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이와 더불어 최근 ‘찰스 스미스 와인 제트 시티(Charles Smith Wines Jet City)’는 시애틀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른 곳이다.

레이니어 산과 보잉 필드를 배경으로 드넓게 펼쳐진 90평의 ‘찰리 스미스 와이너리’는 미 서부 해안 최대의 어반 와이너리로 자리 잡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charlessmithwines.com) 참조.

■ ORCA 카드

▲ 시애틀 관광객을 위한 지역 데이 패스 출시 (사진제공 : 시애틀관광청)

시애틀의 ‘One Regional Card for All (ORCA) 카드’가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을 위한 새로운 데이 패스를 출시했다. ‘Regional Day Pass’의 발급 비용은 8달러이며, 일일 최대 3.50달러로 무제한 탑승이 가능하다.

이 패스로 버스, 경전철, 통근철도, 시내 전차, 풋 페리(foot ferry), 버스 및 전철(King County Metro, Everett Transit, Kitsap Transit, Pierce Transit, Sound Transit) 이용이 가능하다. 패스는 티켓 자판기, 소매점, 온라인 웹사이트, 메일 또는 모바일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metro.kingcounty.gov/fares/orca/index.html) 참조.

■ 스페이스 니들

▲ 최신 기술을 통한 특별한 경험이 업데이트 (사진제공 : 시애틀관광청)

아찔한 250피트 높이의 스페이스 니들에서 가상 현실 기술을 경험해보자. 이와 더불어 스페이스 니들은 온라인 서비스 페이지인 ‘Plan Your Tip’을 통해 여행객들이 효율적으로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디지털 인터렉티브 벽, 360도 감상이 가능한 디지털 키오스크, 방문객들의 사진과 하이라이트를 담은 온라인 메모리 북 등의 신기술을 도입하여 방문객들에게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spaceneedle.com/home)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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