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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방송공사(EBS, 신용섭 사장)는 오는 8월 24일 월요일부터 30일 일요일까지 7일 간 제12회 EBS 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 2015)를 개최한다.

 

8월 4일,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EIDF 2015 기자설명회에서는 올해의 슬로건이 "세상과 통하다(Connecting With the World)"로 공표되었다. 슬로건에 대해서 조직위원회 측은 '나날이 파편화 되어 가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개인의 삶과 타인의 삶, 나와 공동체의 관계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잃어 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세상을 볼 수 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삶만큼이나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통해 소외되고 고립된 개인의 삶을 넘어서 다양한 삶과 가치관이 공존하는 사회를 꿈 꿀 수 있다. 본 '세상과 통하다'라는 올해의 슬로건은 무너져가는 공동체적 가치를 복원하고 다양한 생각이 존중받는 세상에 대한 우리의 비전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스톡홀름씨의 좋은 날 Good Things Await]은 “세상과 통하다”에 매우 잘 부합하는 작품이다. 주인공 닐스 스톡홀름은 덴마크에서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 농사와 목축을 하는 농부다. 사람들은 생명역동방식이라는 그의 농업 방식을 낯설어 하지만 그의 헌신적인 노력은 세상 사람들을 감동시킨다. 진정성이야말로 세상과 소통하는 가장 큰 힘이다. 청정한 덴마크의 농장에서 이뤄지는 동물과 사람이 이뤄내는 교감은 그 자체로 치유의 청량감을 선사하는 이 영화의 또 다른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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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육방송공사 신용섭 사장 겸 EIDF 조직위원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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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위 EIDF 집행위원장이 올해 행사의 개관을 소개했다.

 

■ 32개국 52편 방송 및 상영, ‘일상성’을 화두로 한 다큐 대거 포진

 

지난 수년 간 세계 다큐멘터리계의 지대한 관심사는 2010년 말에 시작된 ‘아랍의 봄’이었다. 전 세계 다큐멘터리스트들은 너나없이 카메라를 들고 중동 지역으로 들어가 아랍 지역의 정치적 상황을 기록하는데 분주했다. 2014년 EIDF 역시 이러한 경향을 반영했다. 그러나 이제  다큐멘터리스트들의 관심사는 중동을 넘어 전 세계인의 다양한 생활상의 이슈를 제기하는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작년 이후 세계의 대표적인 다큐멘터리영화제들에서 부각된 영화들은 실버세대의 문제, 여성 문제 등 현대인들의 일상 속에서 부각되는 문제들에 집중하고 있다. 사람들의 기대수명이 증가하고 단순히 오래 사는 문제를 넘어 ‘잘 사는 문제’에 대한 고민이 심화되면서 웰빙(well being)과 웰다잉(well dying)을 다룬 영화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그것은 결국 삶의 질에 관한 관심을 반영한다.

 

올해 EIDF는 이러한 세계 다큐멘터리의 흐름을 반영하는 작품들을 적극적으로 소개한다. 월드 쇼케이스 부문에 상영되는 [내 나이가 어때서 The Optimists], 미래를 향한 창 섹션에 상영되는 [힙합어르신, 라스베이거스에 가다 HIP HOP-eration] 등 외국작품 뿐 아니라 한국다큐멘터리파노라마 섹션에 상영되는 [노인들의 계획]같은 한국영화도 이러한 경향을 보여준다.

 

‘여성 오디세이’ 섹션에 소개되는 [나는 엄마입니다 Mother’s Wish]나 [나지하의 봄 Naziha’s Spring]은 ‘모성’으로 통칭되는 여성적 감성을 전 세계의 다양한 가족의 관계를 통해 생생하고 구체적인 모습으로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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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파 방송, 인터넷, 오프라인 상영 등 다양한 형태로 다큐멘터리를 즐길 나날들이 온다.

 

■ 새로움에 도전하다! 매체와 장르를 파괴하는 다큐멘터리의 미학적 실험

 

전통적인 다큐멘터리의 틀을 깨고 타 장르, 타 매체와 융합하는 현상은 근래 다큐멘터리의 매우 중요한 경향이다. 환상성을 표현하는데 효과적인 애니메이션과 현실을 기록하는 다큐멘터리라는 상이한 장르가 융합된 애니메이티드 다큐멘터리나,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웹을 기반으로 본격적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한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 픽션과 논픽션을 자유롭게 오가는 하이브리드 영화들은 매체와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형식적 실험을 통해 다큐멘터리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확장하는데 기여한다.

 

올해 EIDF 상영작인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홀로코스트의 아이들 Children of the Holocaust], 픽션과 논픽션을 오가는 [퀸 오브 사일런스 The Queen of Silence], [이 티셔츠를 어떡하지? Stranded in Canton] 등은 매체와 장르의 경계를 파괴하는 이러한 최신 경향을 보여준다.

 

특히 올해 EIDF는 단순히 형식의 다양화를 꾀하는 혁신적인 영화를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Doc 캠퍼스” 강좌 안에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 등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강좌를 배치해 이러한 흐름을 소개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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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다큐멘터리 전문가들이 모여 다큐멘터리의 성취를 확인할 예정이다.

 

■ ‘아시아의 오늘’ 섹션 신설, 아시아 다큐 포럼 등 아시아 다큐 강화

 

지난 십여 년간 아시아 다큐멘터리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아시아는 전 세계 다큐멘터리 산업의 중요한 시장으로 부상했고, 아시아 다큐멘터리의 위상 역시 높아졌다. 올해 신설된 ‘아시아의 오늘’ 섹션에서는, 아시아 다큐멘터리의 중요한 흐름을 파악하고 아시아 다큐멘터리 발전을 위한 아시아 각국의 네트워크와 협업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 섹션에서는 일본, 중국, 터키, 태국 등 아시아 주요 다큐 제작국에서 만들어진 4편의 영화가 소개된다. 후쿠시마 원전이 낳은 후유증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핵의 나라2 Nuclear Nation2], 병든 아내를 죽을 때까지 극진히 수발하는 노인의 지극한 사랑을 통해 신흥 영화강국 태국의 일면을 보여주는 [다시 태어나도 사랑하겠습니다 Somboon], 옛 문화도시의 영광을 되살리려는 시장과 주민들과의 갈등을 균형 있는 시각으로 보여주는 [다퉁(大同) 개발 프로젝트 The Chinese Mayer] 등은 아시아 각국의 현재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줄 것이다.

 

이와 함께, 아시아다큐포럼을 개최하여 아시아 다큐멘터리의 독자적인 시장 형성을 위한 다큐멘터리 제작/배급/유통의 순환 시스템을 모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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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작 선정에서부터 엿볼 수 있듯이, 인간의 삶에 대한 고찰이 주된 테마가 된다.

 

■ ‘미래를 향한 창’ - 기술의 발달과 지속 가능한 삶

 

기술의 발전은 우리 삶에 편리함을 가져왔을 뿐 아니라 불가능한 것들을 실현 가능하게 해주었다. 그러나 향후 도래할 미래 사회를 마냥 낙관할 수만은 없다. 올해 EIDF는 디지털 기술이 야기한 삶의 변화, 금융 자본주의 체제에서 발생하는 문제 등 미래 인류의 삶을 가늠해줄 논쟁적 이슈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현실을 성찰하되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제시하는 작품들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삶의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했다.

 

3D 프린터 혁명이 가져올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그린 [3D 프린팅 : 전설을 만들다 Print the Legend], 지속가능한 개발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스톡홀름씨의 좋은 날 Good Things Await] [빅피시 스몰시피 Big fish Small Fish]. [먹을래? 먹을래! Just Eat It : A Food Waste Story], [행성, 지구 Planetary] 등은 현재를 성찰하고 미래의 대안을 제시하는 영화들이다.

 

바람직한 미래사회는 단순히 미래에 대한 장밋빛 꿈에 취한다고 도래하지 않는다. 기술 및 미래 사회의 시스템이 야기할 문제들에 대해 냉정히 진단하고 현실적 대안을 모색할 때 비로소 부작용을 최소화한 안전한 미래는 현실이 될 것이다. [스위스 비밀계좌를 팝니다 Falciani’s Tax Bomb : The Man Behind the Swiss Leaks] [드론 Drone] 등은 기술이 남용되거나 반인간주의적으로 사용될 때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여 미래의 부작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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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라인 상영은 한 여름 밤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 ‘어린이와 교육’  – 유니세프 공식 섹션 스폰서로 참여

 

사는 곳, 사용하는 언어는 서로 달라도 아이들이 우리 사회의 미래라는 사실은 어디나 동일하다. 올해 EIDF는 우리 사회의 미래 자산인 ‘어린이와 교육’ 문제에 포커스를 맞춘다. 지구촌 곳곳에서 삶의 역경을 극복하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오늘보다 나은 내일에 대한 희망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을 향해 입을 닫아버린 소년이 다시 세상과 소통하는 과정을 그린 [말해 줘, 무싸 Mussa], 발레리노의 꿈을 위해 열심히 땀 흘리는 소년들의 치열한 노력을 다룬 [발레 보이 Ballet Boy], 가난 속에서도 시를 읽으며 꿈을 키우는 소년의 건강한 성장기 [시를 파는 소년 Poem of the Day] 등이 소개된다.

 

특히 2015년은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모토로 전세계 아동 인권 신장을 위해 활동해 온 국제기구 유니세프가 ‘어린이와 교육’ 섹션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다큐를 통한 인권 신장과 교육을 모색해온 EIDF의 노력이 좀 더 탄력을 받은 해로 기록될 것이다. 이와 함께 유니세프 단편 제작 지원작인 이승준 감독의 [얘기해도 돼요?]와 민환기 감독의 [어린 인생]이 ‘어린이와 교육’ 섹션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 국내 최초 다큐멘터리 전용 온라인/모바일 플랫폼, ‘EIDF D-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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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IP로 접속한다면, D-BOX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상영작들을 다시 볼 수 있다.

 

올해 EIDF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국내 최초의 다큐멘터리 전용 VOD 서비스 ‘D-BOX’를 론칭했다.

 

EIDF는 지난 10여 년 간의 영화제 개최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뛰어난 다큐멘터리를 한국 시청자, 관객에게 소개해 왔다. 그러나 이렇게 우수한 작품들이 영화제 기간 2-3회의 일회적 서비스로 끝나면서 시민들이 상시적으로 다큐멘터리를 접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그러한 고민의 결과가 ‘D-BOX’이다.

 

“다큐가 재밌다”를 모토로 지난 7월 15일, 51편의 작품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개시한 ‘EIDF D–BOX’는 2014년 영화제 기간에 EIDF 홈페이지를 통해 7일간의 무료 VOD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그 가능성을 테스트했고, 1년간의 준비를 거쳐 드디어 올해 상용 VOD 서비스를 출범시켰다.

 

올해 EIDF 영화제가 끝난 뒤에는 상영작 가운데 37편이 추가로 서비스될 예정이며, 이후 지속적인 업로드를 통해 더 많은 양질의 다큐멘터리가 D-BOX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결과적으로, EIDF D-BOX는 대한민국 누구나가 세계 최고 수준의 다큐멘터리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 EIDF D-BOX URL : http://www.eidf.co.kr/dbox

 

■ ‘페스티벌 플라자’, ‘경희궁 야외상영’ 등 관객 참여형 이벤트 확대

 

EIDF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한 방송 중심의 다큐영화제라는 것이다. 이는 타 영화제와는 비교 불가할 정도의 관객이 EIDF의 작품을 관람, 시청할 수 있게 한다. 반면, 작품 관람을 넘어서 축제를 즐기고 싶어 하는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기회는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올해 EIDF는 이러한 취약점을 보완하게 위해 페스티벌 플라자, 특별 야외상영 등 관객들이 EIDF를 보다 직접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대폭 확대한다.

 

광화문 서울역사박물관 야외광장에 자리할 EIDF 페스티벌 플라자에서는 EIDF 2015에 대한 자세한 안내, EIDF D-BOX 체험 및 3D 프린팅, 드림캐처 만들기 등 EIDF 2015 작품과 연관된 관객 체험 이벤트가 매일매일 새롭게 진행된다. 8월 28일(금) 저녁에는 [말해 줘, 무싸 Mussa]의 야외상영(무료)도 진행된다.

 

경희궁 숭정전에서는 2014년 암스테르담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작 [50번의 콘서트 Around the World in 50 Conceerts] 야외상영회(무료)가 열린다. 경희궁에서 네덜란드 왕립오케스트라의 특별 공연을 담은 [50번의 콘서트]를 관람하는 것은 한국 문화의 상징적 공간인 ‘궁궐’과 서양 문화의 대표적 유산 중 하나인 ‘교향악’이 만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또한 개막식 관객 초청, 작품상영 초청, 다양한 SNS 이벤트 등 올해 EIDF는 그 어느 때보다도 관객들의 참여, 즐김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노력했다.

 

■ EIDF 제작지원 프로젝트 - EBS 다큐프라임 제작지원에서 방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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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괄목할 만하게 성취를 거두고 있는 EIDF 제작지원 프로젝트도 새로운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국내 다큐멘터리 제작 기반 확대와 우수 제작자 양성을 위해 시작된 EIDF 제작지원 프로젝트는 아시아 최초로 암스테르담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달팽이의 별](이승준 감독)을 비롯해, 그간 국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양질의 다큐멘터리를 지원해왔다. 그래서인지 작년 한 해 예산 등의 문제로 프로젝트가 잠시 중단되었을 때 많은 이들이 아쉬움을 토로 했다.

 

다큐멘터리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이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EIDF 제작지원 프로젝트가 다시 시작된다. 특히, 올해 EIDF 제작지원 프로젝트에는 EBS의 대표적인 다큐 프로그램인 ‘EBS 다큐프라임’이 직접 참여한다. 프로그램 제작비 일부를 제작지원 프로젝트에 투입하고, 제작지원 선정작이 완성되는 내년에는 방송까지 할 예정이다.

 

EBS 다큐프라임의 제작지원 프로젝트 참여는 단순히 재정적인 지원을 넘어서 제작부터, 관객을 만나는 접점까지 챙기고, 지원하려는 EIDF 제작지원 프로젝트의 적극적인 의지가 발현된 것이라 할 수 있다.

 

한국교육방송공사 신용섭 사장 겸 EIDF 조직위원장은 "EIDF가 다큐멘터리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면, 더 없는 기쁜 일이라 생각한다"며, "이제 개막이 20일 남았다. 오는 8월 24일 오후 7시 30분으로 예정된 개막식은 지난해와 같이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 자리가 세계인과 소통하는 문화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그리고 한국과 아시아의 다큐멘터리가 성장하는데 EBS가 든든한 지원군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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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IDF 임철 사무국장이 주요 상영작품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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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루사 2015.08.12 00:37
    오 작년인가 봤었는데 정말 좋은 작품들이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쌍둥이 여자아들이이 서로 다른곳에 입양됬다가 만나는이야기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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