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거 빼면 참 마음에 드는데 말이죠.

저거 말고 이전 버전도 있던거 같은데

보기는 그럴듯 하지만 실제로 쓰면 열기나 진동 소음이 접촉부분에 느껴져서 별로지 않을까요?

이거 보니 고다츠가 생각나네요.

겨울엔 따뜻할 듯욤 ~

사실 케이스란게 비싸건 싼거건 성능에선 그게 그거라....감성적인 면이 가장중요한데...솔직히 멋지긴 멋지네요..근데 저거 강화유리에 풀 알루미늄 재질일건데....저도 지금 리안리 제품 쓰고있지만...이거 관리하는게 좀 힘들거든요...손으로 만지면 지문자국남는데 이거 바로 안지우면 나중에 지우기도 힘들고...분명 철제케이스와는 차원이 틀린 고급스러움이 있긴한데...단지 책상위에 놓고쓰는 알루미늄 케이스도 관리하기가 이렇게 힘든데..아예 알루미늄 책상이라면....관리가 너무 힘들거 같네요.. 알루미늄에 기스나거나 지문뭍을까..어디 맘편히 쓸수있을까요..ㅎ 장식으로 변할지도....어차피 저거 구매층도 일반 유저대상이 아니니...일반 유저들로써는 좀 비현실적인 가격과 퀄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리안리 홈피가서 봤는데..기존 책상모델에서 좀더 업글된 모델인듯하네요.. 디자인이 좀더 멋져졌다는... 기존건 좀 투박하다 생각했는데..이건 더 좋군요..

케이스만 160만원이면 헉이내요 ㅎㅎ 근데 누가 준다면 제주도라도 가겠내요 ㅎㅎㅎ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D

멋있는데 뭔가 지나가면서 툭툭 부딪치고 글럴때마다 심장이 쿵쿵 내려 앉을 것 같아요 ㅜㅜ 

일단 책상형인데 팬이 후방에 다닥다닥이라...

책상을 방한가운데 두고쓸리도 없고 뒷벽에 반사된 열풍이 다리를 따땃하게 녹여주겠군요

키보드 모니터 책상위에 올려놓고 쓰겠죠? 팬진동과 본체가동진동이 모니터를 달달달 떨어주겠습니다.

요는.... 전 줘도 안쓸것같네요;;;;;;;;;; 그냥 책상으로쓸듯?;;;;;

내부가 큼지막해서 뭔가를 설치하기엔 편하겠네요. ㅎㅎ

그리고 제 생각에 쿨링은 좁은 내부에 머무는 열을 효과적으로 빠르게 빼주는게 쿨링의 핵심인데....

내부가 넓어서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듯 하군요.

다만 내부 청소는 힘들겠네요.

그리고 엘리베이터 기능을 하는 상판이 얼마만큼의 무게를 견딜 수 있을지도 의문...

책상위에 이것저것 막 올려놓고 쓰기엔 무리가 있을듯...

암튼 전 여유만 된다면 질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공부하게 책상 바꿔주세요!

보기엔 멋지고 좋은데 여름엔....

흠.. 멋지긴한데 가격이 ㄷㄷㄷ하네요

크..크고 아름다워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