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시타에서 연중 가장 큰이벤트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일섭과 2년차이나는데 정확히 같은시각에 시작할거 같네요
아이돌마스터 컨텐츠들중 유일하게 담당 프로듀서들간의 애정도를 측정하는 이벤트로 분류됩니다.
저기 이벤트 상위권에 보이는사람들은 '아 그사람!' 이라고 프로듀서의 이름을 알게되는 그런 이벤트이기도 하고
"내가 이 캐릭터에대한 애정이 몇등정도는 하지 암그렇고말고!" 이걸 유도하는 형식의 이벤트이기도 합니다.
게임방식은 약 10일간 너는 담당아이돌을 위해 시간을 얼마나 투자할수있냐라는 노가다입니다 ㅋㅋㅋ
물론 중/하위권은 유료재화싸움이고 상위권은 시간싸움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아이돌별 1~10등까지 코멘트도 달수있는데 이벤트가 끝나고 모든프로듀서들이 엔딩크레딧으로 감상합니다.(참고로 아래 줄리아 1등은 한국인)
30위까지 줄세우기에 들어간 모습.
문제점이 뭐냐면 사람들이 며칠동안 잠을 하나도 안자고 달리는 사람들이 생겨서 병원에 실려간사람들이 속출했었습니다. 그후 다음해에는 강제로 8시간 쉬게했는데 이마저도 8시간쉬는기간에 직장일을하고 나머지시간에 게임을 달리는 사람들도 생겨서... 게임사에서 제발 건강유의해서 해달라는 이벤트로 들어갑니다 ㅋㅋ
한섭은 널널하겠지만 그래도 1~3등 정도는 일섭과같은 지옥도가 펼쳐질것이 보이기때문에..
또 이 이벤트는 아이돌간의 인기를 측정할수 있는 이벤트로도 들어갑니다. 과연 우리나라에서 본가 아이돌들의 인기가 얼마나 될것이냐도 볼만한 구경거리입니다.
가장 큰이벤트인 만큼 보상도 쎕니다. 경험치 2배이벤트와 함께 여러재화들을 퍼주고
동시에 뽑기 매일 10회무료도 같이 진행됩니다.
물론 저도 이벤트달릴 준비를 해놨습니다
쥬얼 7만 6천개! 게임하면서 얻은 재화인데 대충 현금으로 90만원어치정도 됩니다 ㅋㅋ
다음에 나올 미라이 페스는 먹고 가고 싶은데 뽑기에 좀 쓰고 남은걸로 이벤트 달릴거 같네요
목표는 카나 반딱이칭호, 미라이/코토하 금딱이 칭호 3개정도 노려볼까 생각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