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ioWare에게 뜻깊은 VIP 데모 주말이었습니다. 토요일에는 미흡한 면이 있었지만, 곧 안정화되어 일요일 저녁 서버가 종료될 때까지 무사히 진행되었습니다. 게임, 서비스, 플레이어, 커뮤니티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기회였습니다. 설계한 대로 모두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스틴과 에드먼턴의 팀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이번 주말에 이들의 헌신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두 스튜디오 모두 3일 내내 눈코 뜰 새 없이 바빴죠. EA와 기타 파트너들로부터 환상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 많은 부분을 조정했고, 다음 주말 공개 데모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조정 중인 부분은 같습니다:

• - 혜택 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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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버 성능 업데이트로 러버 밴딩 현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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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 로딩 수정 및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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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벨린 해제 확인을 위한 플랫폼 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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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이언트 및 플랫폼 로그인 버그

이번 주에는 많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요일 오프닝 시의 대규모 플레이어 접속을 대비하고, 많은 플레이어가 불편함을 느낀 “무한 로딩”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정식 출시를 위해 몇 주간 준비하고 있었죠. 정식 버전에는 많은 부분이 이미 개선되었으나 공개 데모 주말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개선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 0% 조합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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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정 자벨린에 적용되는 보너스를 가진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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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롯 무결성 / 파티 집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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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벨린 해제 기능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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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부 탐험 종료 시 XP 소실 문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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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능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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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가 안정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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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셜 허브: 시작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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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몇천 개 더 있습니다(정말입니다)...

앤더불어, 플레이어들의 성원과 커뮤니티의 지원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주말 동안 스크린샷, 영상 클립, 스트림, 기타 멋진 콘텐츠를 볼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물론 직접적인 피드백도 빼놓을 수 없죠. 감사합니다. 데모가 진행된 2.5일 동안 총 9백만 시간의 플레이 시간을 기록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이 시간에 1백만 개의 스트롱홀드가 완료되고 (프리랜서 화이팅!) 약 2백만 마리의 그래빗이 살해되었습니다 (정말, 왜들 그러는 걸까요? 죄 없는 그래빗을 죽이다니!)

이번 금요일에 시작되는 오픈 데모 주말로 더욱 많은 플레이어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합니다. VIP 데모에 참여하신 모든 분을 다시 뵐 수 있다면 좋겠네요.  게임에서 만납시다!  (일요일 오후에 앞으로 공개될 몇 가지 요소를 소개해 드릴 예정이니 기대하세요!)

함께하면 더 강하다!

차드

출처: https://www.ea.com/ko-kr/games/anthem/news/anthem-vip-demo-recap

금요일 오픈 데모 시작이면 한국에선 토요일 새벽부터겠죠?

지난번 VIP 데모 때도 그랬으니.

<더 디비전 2>와 <앤섬> 사이에서 많이 고민하다가 <앤섬>을 예약구매 했는데,

VIP 데모 체험 후 여러 가지 말도 많았지만 게임이 자꾸 생각나는 걸 보면

아직까진 구매하길 잘 했단 생각이 드네요. (아무 것도 하지 마라 EA...)

아래 웹진 사이트의 VIP 데모 리뷰 내용이 꽤 괜찮으니 참고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바이오웨어의 다음 GOTY 도전, '앤섬' 데모 체험 http://bbs.ruliweb.com/news/read/118291

바이오웨어의 자신작, 이게 바로 '앤섬'이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14384

앤섬, 서비스 환경만 개선되면 '갓겜' 된다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525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