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게임은 얼리엑세스이며 국내 스팀 상점에 등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 이 글은 1. 본인 사설 2. 캡쳐 사진 3. 플레이 영상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좀비와 인간, 모든 것과의 투쟁
플레이어는 황폐화된 도시를 배회하며 좀비나 생존자들과 경쟁 혹은
협동해 살아나가는 것이 게임의 주 목적 입니다. 건물을 뒤지면 생존에
필요한 물품들이 나오며 좀비나 사람을 공격시에도 아이템 드롭이 됩니다.
인간측은 두 진영으로 나뉘어 싸우게 됩니다. 사망 시에 인벤토리가
아닌 자기 몸에 물품을 장착한 것들은 사망 후 리스폰 될 시 몸에
남아 있다고 하네요. 좀비는 진영 상관 없이 유저들을 공격하구요.
배그 같은 생존 게임에 좀비와 진영 요소를 넣은 게임 입니다.
한글 리뷰가 거의 없고 게임 플레이 영상도 적어서 내밀하게 게임을
파악하기가 힘드네요.
아직 번들로 나오지 않은 점과 얼리엑세스 등록이 된지 1년 남짓
지났다는 것. 선공개 게임인 킬링 플로어2와 같이 좀비가 등장하며
요즘 배그로 인해 핫한 생존 게임인 점 등을 이유로 9월 험블 유력
게임으로 선정 했습니다.
먹을 것과 구급 용품, 무기 등을 잘 챙겨 다녀야 합니다.
건물을 뒤지다 보면 여러가지 물품이 나옵니다.
무기로는 다양한 총기류, 둔기류, 도검류가 존재 합니다.
좀비도 죽이고 건물도 뒤지다 보면 다른 생존자와 조우 합니다. 배그처럼 서로 공격...
주인공 스트리머 허무하게 전사... 맵이 제법 넓던데 어찌 알고 왔을까요.
드디어 같은 진영 동료를 만난 스트리머 ^ ^
분대 전투가 가능하지만 넓은 지역으로 1, 2인의 소규모 각개 전투가
주로 진행되는 되는 분위기 입니다. 운영이 어떻게 되는지 등의 구체적인
부분을 알수 없어 답답하네요. 플레이 영상을 지켜본 바로는 평균 이상으로
시스템을 구축한 듯 합니다. 먼슬리에 나온다면 한번쯤 배그와는 색다른
재미를 주는 좀비 생존 게임으로서 즐겨볼만 할 것 같습니다.
현재 CDkeys에서 할인가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P.S) 먼슬리 공개 오늘이네요.
과연 뭐가 나올까요? 요즘은 험블 먼슬리 기다리는 맛에 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