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런 갓-겜을 왜 이제서야 샀을까요....ㅠㅠ
전작 울티밋 제너럴 게티스버그도 잼나게 했는데 이건 더 꿀잼이네여

넘나 잼나게 하누라 소개할 스샷을 1도 못찍은건 함정
후..진짜 남북전쟁 당시 군단장이 되어 전쟁터를 뛰어다니거 싶다면 지르세요 ㅋㅋㅋㅋㅋ

단순히 토탈워처럼 배치된 유닛만을 가지고 싸우는게 아니네여
적군이 사기가 꺽였을때 포위하거나 하면 포로로 잡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작은 전작과 달리 보급문제도 신경을 써야해요
보급마차의 범위 내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보급해주는 편리한 시스템이더군요

총알이나 포탄이 없어서 가만히 쳐맞고 있어야 하는 슬픔...

바뀐건 이뿐만이 아니라 군단을 커스텀마이징 할수있어여
각 사단장이나 여단장의 이름도 바꿔줄수있고 각 여단이 어떤 무기를 사용할지도 정해줄수있습니다

전투가 끝나면 나오는 노획물로 군사들을 무장시키거나 상점에서 구매가 가능하구요

병력 충원도 단순히 신병만이 아닌 베테랑도 충원이 가능하더군요
신병은 전투가 끝날때마다 보상으로 줍니다

와 진짜 핵꿀잼이네여...
토탈워를 워게임처럼 할 수 있는 게임이에여
단점은 포 쏠때 임팩트가 점...
근데 시대 반영하면 맞는거 같기도 하고

AI가 상당히 좋아서 전선에 빈틈이 생기면 바로 찌르거나 빈틈을 만들려고 엄청난 노력을 하네여
물론 수비도 꽤 하구여 ㄷㄷ

전투는 일개 군단에서 다수의 군단까지 치뤄집니다
군단 역시 지휘관의 성장에 따라 사단을 추가배치하거나 다른 군단을 추가할수맀어여

저는 대령 군단장인데 제 2군과 3군단장은 준장과 소장이라고 합니다 ..ㅂㄷㅂㄷ 야 내가 다 싸우는데 왜...ㅂㄷㅂㄷ

아 별달면 각 군단별로 퍽을 얻게되요
물론 사단별로도 뛰어난 전공을 쌓으면 퍽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휘관들이 부상당하거나 전사 혹은 사관학교에서 고용가능한데 아무튼 사서 래보세ㅇ

전 게임해야하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