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1년전후 변화 입니다.
수집질 자랑하려고 올린 건 맞습니다. 맨위가 1년전이고 그뒤론 지금 꼬라지(?)입니다.

네, 결국 책상 위가 난잡해졌습니다.
공간도 협소해졌네요. 주 이유는 피겨랑 키보드,더 늘어난 한정판들. 허브까지 구매하면서 가득찬 노트북 usb포트...
무선환경으로 깔끔함을 추구하는 것도 어느정도지 선이 치렁치렁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사실 저기 없는 기기,소프트도 많습니다. 정리가 안되서 따로 박스에 쳐박아두었고 요즘 vr도 콘솔도 잘 안하기 때문에...이젠 피겨도 왠만하면 안 살렵니다.
쓸데없이 사두고 뜯지도 않은 겜들 좀 해야되는데 자꾸 요새 스팀겜 지르기만 하고 있습니다. 플스도 dl사놓고 엔딩 못본게 한가득이네요. 최근 거지되서 한정판도 잘 안사게됩니다..있는 겜이나 잘 해야지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