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적일 수 있는 취미를 하나라도 갖고 싶어 시작한 자막 채널 활동이 어느덧 1년을 넘었습니다. 100만뷰는 별로 신경 쓰이지는 않지만, 1주일에 하나 꼴로 영상을 올리자는 스스로의 약속은 그럭저럭 지켜져서(59주간 58개 영상) 기분이 좋습니다. 덕심만으로 시작한 걸 알아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ITCM에 영상을 투척해도 호응에 주시는 회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기브어웨이라도 해드려야 되는데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