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 헤드셋 하나 질렀습니다.
7.1 가상 사운드 지원이라는데 사실 이런거 잘 모르겠더라고요.
앱코 G909 입니다. 가격은 5만원정도입니다.
책상이 좀 더럽게 찍힌듯...
겉 박스를 벗기면 이렇게 속 박스가 나옵니다.
사실 지금까지 2만원짜리 헤드셋이 최대라 5만원짜리는 이런것도 있군요.
속박스도 벗기면 이렇게 속 알맹이가 나옵니다.
생각보다 꽤 크더군요.
이게 사람들이 단점이라고 생각하는게 갑자기 플라스틱이 나와서 싸보인다는.. 물론 헤드셋은 철로 되있습니다.
진동을 지원하기 때문에 따로 선은 없고 USB 선 딱 하나 뿐입니다.
근데 마이크가 매우 짧아요. 물론 전 마이크가 따로 있어서 산거지만 마이크도 생각하시는 분은 생각해보시는게..
잘 안보여서 플래시 키고 찍으니까 역시 오래된 폰이라 사진도 오래되어 보이는...
플래시 때문에 그런가 저 톱니바퀴 안쪽까지 찍혀있네요;;
실제로 보면 안보입니다 ㅋㅋㅋ 톱니바퀴가 볼륨 조절이고 그 위에 버튼이 진동 버튼입니다.
USB는 뭐 금도금이라는데 뭐가 달른지는 모르겠더군요.
일단 평은 진동 헤드셋 치고는 저렴해서 딱히 기대는 안했는데 매우 만족했습니다.
진동도 체감될 정도였고요. 근데 역시 단점이라면 무게...
꽤 무게가 있긴합니다 막 무겁진 않은데 장시간 사용하면 목이 좀 뻐근한정도?
참고로 헤드셋 안에 따로 사운드카드가 내장되어 있는거라서 드라이브 설치해야됩니다.
앱코 홈페이지가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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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크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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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사운드 이상이 되면 울립니다.
노래 들을때나 게임할때나 전부 제대로 작동합니다.
진동 세기도 사운드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
참고로 FPS에서는 총 쏠때 음악들을 때는 베이스? 같은 깔린 음 일때 울리더군요
약간 중저음일때 울리는것같습니다. -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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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슷한 제품 구한적 있었는데,
진동이라기 보다는 베이스를 최대로 확장시켜서 진동이 나게끔 되어 있더군요...
이건 좀 달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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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진동이 나의 달팽이관까지....
저 진동은 보통 어떨때 쓰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