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게임을 하다보니, 패드로 하는게 훨씬 더 나은 게임들이 많은 것 같아서..
항상 사고 싶었던 패드를 샀습니다.. ㅎㅎ,, 엑원패드가 무난한 것 같아서 샀습니다.
관리하기 귀찮아서 검정으로 ..
산김에 에너루프 건전지 + 충전기도 사고,,,
리시버도 샀습니다. 원래는 동글이로 살라 했는데, 조금 단점이 있는것 같아 귀찮아서 그냥 리시버로 샀습니다.
잘 되네요.
패드를 사고 난 첫 게임은 < 볼가르 더 바이킹 > 을 플레이했습니다.
하.... 그냥 한 건데 하드코어 게임이였네요.
두 번째 보스 도저히 오늘은 못 깨겠어서 포기했습니다.
사자마자 패드 고장낼 뻔했네요ㅋㅋㅋ
패드로 게임 하니까 키보드랑은 느낌이 다르긴 하네요.
편하게 의자 뒤에 기대서 하는 기분이 좋고, 조작도 어려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적응이 빨리 되네요.
무엇보다 팔이 자유로와서 좋았습니다. 없으신 분들은 구입 추천드립니다.
글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모두 좋은 밤 되세요!
평범한 한국 시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