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네는 로젠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택배가 그러는거 같더라고요;;;;

배달할 물건은 많은데 시간은 촉박하니 그러려니 해야죠 뭐....ㅜ.ㅜ

저는 노트북 주문했을때 연락 한 번 없이 관리사무소에 맡겨놓고 갔더군요 ㅎㅎ 집에 있었는데도...

대부분 바빠서 그러니 이해는 합니다.

지금 설막지난후라...엄청 바뻐서 그럴지도..저희집이 택배를 자주 이용하는데..가끔 밤11시에 택배올때도 있고 그래요...힘들거 알기에 전 그냥 이해합니다...그나저나 저도 어제 하드디스크하나주문했느데..ㅠㅠ 아..좀더 있다 시킬걸...설 막지나서 주문 밀려서....바쁘니 막 집어던저질걸 생각하니...가슴이..부디 잘 와주길..

저희 동네는 아무런 연락도 없이 그냥 집 문 앞에다가 살포시 떨궈놓고 가더군요 ㅋ

배달 완료되었다는 문자보고 택배온 줄 알았어요 ㅋㅋ

그시간에 누가 지나가다가 주워(?)가기라도 했다면...ㅎㅎㅎㅎ

암튼...택배 기사분들이 노고가 많은건 알고 있지만 정말 기본적인 서비스는 해줘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처우 개선을 위해서라도 차라리 택배비를 올리던가...

모든 택배가 그래요.

집에 있는데 관리사무소에 있으면 황당함 ㅋ

모든 택배사가 그런거 같아요 쿠팡배송인가 거기도 그렇고 옆집에 나두고는 문자도 안보낸적도있고

배송완료 문자 부터 보내고 물건 어디있냐니까 내일준다고 하루 지나서 받은적도 있습니다

바뿐거는 알지만 기분좋은 일은 아닌거 같네요

저는 제대로 요청사항 봐주더라구요. 대한통운이구 케바케인거 같아요.